저도 화가나서 처음에 전화통화되자마자 언제오실거냐고 물었는데 너 몇살이냐 먹었냐 하시길래 그건 와서 확인하시구요 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처음엔 욕만없었지 좀 험악한 분위기였는데 일단 사실규명부터 하기위해 논란의 소지가 있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전 진짜로 페트레만 돌던 도중에 권갑 100만골에 급처한다는 글을 보고 귓말을 해서 너무 싼 듯해서 혹시 해킹템은 아닌지 물어본 거였고, 그 당시 광돌님은 전장에 있어서 각종 월드 채팅이 제한된 상태였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얘기가 명확한 증거는 아니지만 대화하다보면 진짜로 거짓을 말하는지 아닌지 정도는 어느정도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대화하면서 광돌님이 거짓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저 역시 광돌님을 엿먹이거나 피해를 입혀서 이득볼게 전혀 없는 상황이었구요.   게다가 알지도 못하는 유저분이었구요.   남은건 누군가 채팅창 늘리기로 장난질을 했을 경우와 시스템상 채팅 오류 정도뿐인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해서는 오늘 새벽 5시경 고객센터에 문의하였는데 아이템 소실도 아니고 채팅내역이 조회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구체적인 시간대도 문의내역에 적었지만요.   답변이 어떻게 오는지에 따라서진실이 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불편한 내용으로 많은 분들 눈살 찌푸리게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P.S 전화상으로는 서로 좋게 얘기하고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