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미섭에서 서식중인 유저입니다.

 

얼마전부터 다시 검투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필의 구간 딜사이클에 살짝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남겨요.

 

일단 장비는 고룡 15강 장비에 속격4단계(분분후추재), 장갑에는 강타4단계를 박아놓은 상태입니다.

북미섭은 특성이 없어서 특성이 필의 구간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없다는걸 일단 고려해주세요ㅠ

 

제가 쓰는 딜사이클은 (찌르기 13중첩은 계속 유지)

 

돌베(1) > 가르기(4) > 맹독(2) > 투지(1) > 몰아(2) > 질풍

 

이 사이클을 계속 써왔는데..문득 생각해보니 가르기를 2번넣는게 더 낫지 싶어서 질문드려요..예를 들어

 

돌베(1) > 가르기(4) > 근성3타(1) > 가르기(4) > 질풍

 

돌베(1) > 가르기(4) > 투지(1) > 찌르기(2-3타) > 가르기(4) > 질풍

 

이런 사이클이 더 나을까요? 가르기를 2번 넣는게 더 낫지 싶은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지(체감상 비슷해보여서요) 궁금하네요. 가르기 초기화 문장이 발동되면 빠르게 넣지만 초기화가 안된다면 2번째 가르기가 약간 쿨이 남을 가능성이 있어서 (속격이 하나라 그럴수도..) 찌르기를 1타만 넣고 하긴 힘들고 2-3타 정도 들어가긴 하네요.

 

고수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