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쟁길드들만 언급해본다.

 

최상

럭셔리, 무한도전 - 인원수도 많고 단합도 잘 되고 럭셔리 원톱체제에서 최근 연합쟁으로 인해 무도가 떠오른 상황이나 무도는 최상보다 상에 가깝긴 한데 그냥 일단 최상에 놨음. 럭셔리의 경우 사람이 많은 만큼 발컨도 많고 반대로 컨 좋은 사람도 많음. 무도는 딱히 컨으로 유명한 인물은 없음.

인네이트, 유니크 - 인원수대비 높은 접률 + 많은 전장 및 쟁 경험으로 인해 전장템 갖춘 인원이 많고 쌈에도 능숙한 쟁길드들, 오히려 컨으로 보자면 최상위 길드보다 좋다고 생각됨.

중상

테러리스트,벨리카, 초신성 - 벨리카는 딱히 설명하기 애매한 길드인데 은근히 인원이 많다. 다만 컨은 ... 그냥 인원수 많아서 중상으로 쳐줌..  테러도 쟁전문 길드로 쌈에 능숙하나 최근 접률이 많이 떨어진데다가 동맹관계였던 디스가 사실상 망하는 바람에 영향력이 절반이하로 줄었음. 초신성의 경우 이클립스 + 서울연합(맞나?)의 합병길드로 길드 정비후 쟁길드로 갈 마음만 먹으면 상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음.

가끔씩쩌는애들, 토마토,  디스트로이어 - 가쩌나 토마토는 딱히 할말이 없고 디스의 경우 과거 전성기엔 깡패길드였으나 섯부른 쟁선포로 인해 자멸의 길을 걸어 지금은 거의 와해수준. 주축멤버가 탈퇴하거나 겜을 접은 상황이라 중에도 오르기 힘드나 그냥 예전의 명성으로 인해 중에 넣었음.

그외

안전제일,다이나믹,이슈,큐피트,청명 - 인원수 자체가 워낙 적은 길드들이라 쟁에 큰 영향은 못 끼침. 이중엔 그나마 안전제일이 요주의. 섭에서 컨으로 유명한 몇명이 속해있어서 단일파티 화력으로 비교하면 섭 상위권은 들지만 그래봐야 인원수가 너무 적음.

 

길드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지금 서버 쟁구도를 설명해보면

 

럭셔리길드의 원톱체제에 반발하여 반럭셔리 연합이 구성되어 쟁이 시작되었고

 

럭셔리+인네이트+가끔씩쩌는애들+이슈+벨리카+청명+큐피트 vs 테러리스트+디스트로이어+무한도전+토마토+안전제일+다이나믹+유니크 대충이건데 너무 많아서 빠진길드 있을지도 모름..

 

50vs50 쟁은 기본이고 많은면 100vs100까지도 볼 수있음

 

8:2 정도의 승률로 반럭셔리 연합이 승리하고 있다고 볼수 있었음.

 

본래 쟁이 활발한 섭이 아니었으나 5월들어 쟁이 활발해졌고 섭통합을 앞두고 다시 시들해지는 상황.

 

실제로 반럭셔리연합의 인원수를 담당하는 무한도전이 쟁에서 빠지겠다고 어제 선포 한데다가 토마토도 빠졌기에 인원수가 이젠 2,30명 이상 차이나버려 럭셔리연합이 압도할듯 보임. 고로 앞으로 반럭셔리연합에서 나가려는 길드들이 속속 나올것으로 보이며 결국 최종적인 승자는 럭셔리 연합이 될것이라 예상됨.

 

 

보너스 pvp 인물열전

 

무사 - 렝(럭셔리),부츠(인네이트)

검투 - 딱히 없는듯??

법사 - 소라(지금 어디였는지 가물가물, 최근 안 보여서),디스퀘어드2(토마토)

궁수 - 딱히 없는듯??

광전 - 무혼(테러리스트),교관(안전제일)

사제 - 콩쥐(럭셔리) = 사제들이 pvp 좋아하는 경우가 드물어 이분 말고는 생각이 안 남 --;;

정령 - 암화(안전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