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뀨베찡은 역시 끝까지 카와이하군요!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ㅎ

 

개인적인 감상평이지만

보는동안 큐베가 나쁜놈이다라는 생각은 들지않았네요.

작중 큐베는 틀린말이나 거짓말은 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울젬으로 영혼이 옮겨가고 몸은 껍데기일뿐이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렇게까지 배신감을 느끼고 좌절할 정도로 심각한 일인가 싶었습니다...

 

새드엔딩이라고 듣고봤는데

생각보다 희망적으로 끝난것같네요.

엔딩부분에서는 마도카가 희망이되어서 빛으로 정화하고 끝나서말입니다.

결과적으로 호무라 혼자남겨졌지만 들은것만큼 딥다크한 엔딩은 아니었네요 다행입니다.

 

샤프트 특유의 분위기와 기존의 마법소녀물과는 다른 스토리가 참신해서 재밌게봤습니다.

샤프트에서 다른 마법소녀물을 제작중이라고하는데 그것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