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어째서 일반적 상황이 아닌 전쟁통인가

바로 얀데레의 행동 반경을 넓히기 위함입니다
일반적인 사회라면 얀데레의 행동은 비정상이고
당연히 히로인으로서 가치가 없어지겟지요

하지만 전쟁통이라면 살인이 처벌받지 않고
주인공을 구해주는 격으로 계속 존재할 수 있는겁니다
즉 존재 가치와 행동 범위가 늘어나는 필드인거죠

둘째 캐릭터 컨셉중에 여자쪽이 오타쿠인 이유

바로 소설에는 이들이 얀데레라는 직접적 언급이 없을겁니다

나중에 남주 여주가 서로 교차하여 정보를 교환할때야
여자쪽이 남자쪽한테 이런게 얀데레라는걸 알려주게 될거고

그 과정에서 독자한테도 전달이 가겟지요

참고로 남주1 쪽은 일반 상식이 풍부한 설정입니다

그리고 초기 시작하는건 남주1 쪽이지요

즉 이런식으로 언급이 갈겁니다

'그녀의 행동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만약 전쟁이 나지않은 평범한 사회라면
그녀는 비정상일테지만
지금은 전쟁중이다
그녀의 행동은 정상이 되는것이다

그러나 어째서 나한테? 그저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해줄 수 있는 것인가?
난 그 부분이 이해하기 힘들었다'

-여자 얀데레가 군인을 죽인 후 웃으며 달려오는 것을 보며 말하는 소설 중 대사-


만약 얀데레를 아는 사람이면
얀데레라는걸 눈치챌 것이고

모르는 사람도 그저 하나의 특이한 인간으로 인식하여
후에 얀데레 설명도 잘 받아들이게 밑밥을 까는것이죠

그리고 후에 오타쿠인 여자쪽이 일반인에 맞게 얀데레를 설명
명칭은 남주한테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상 독자한테 이해를 시키는 부분!


즉 라노벨적인 성향을 안띄어도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