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해가 불가능한점중 하나가 바로 아프리카TV시청하면서 별풍선 쏘는것.
[물론 1,2개 해봤자 10개인 그런것에 대한 이야기는 아님]
필자도 아프리카 tv에 100개 충전한적이있음.
이 별풍선들은 과거 경상도일번,대정령,대도서관,롤선생 등 총 90명~100명사이의 BJ들에게 쐈음..

이유는 간단함 - F딱지 붙히고 비번방 걸리면 들어가서 볼수있는 '지위'를 가지려고


하지만, 이러한 지위만을 목표로하는 사람들이아닌, BJ들과 친해지기위해서 돈을 무리하게쓰는 청소년들도 있음

청소년들은 이게 조공에 불과하다는걸 아직 모르는듯함

물론, BJ들이 고생하고 컨텐츠도 만들어내고 방송하느라 열심히니까 풍선을 주는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일반인들이 그 정도가 과해서는 안될것

재력이 좀 되는 재벌2세들이 심심하면 아프리카TV 보면서 별풍선 쏜다는 다큐?같은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음

물론, 이사람들은 재벌2세임 나이 20살에 스포츠카끌고다니면서 평생을 놀고먹어도 아무 문제없을 정도의 재력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임...(부럽)

여러분들이 지금 아프리카로 보고있는 별풍선 몇만개,몇천개씩 막 쏘시는분들?

돈 좀버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아무나 그렇게 못함.....

우리나라 25살~30살 직장인들 평균 월급이 150~250 사이일텐데;
힘들게 번 돈 중  10만원을 아무렇게나 막 쓸수 있을까?

최소 400~500이상은 버는 사람들이나 일면식도 모르는 사람한테 10만원 쓰는게 자유로울꺼라고 생각함

이거의 문제점은 별풍선 쏘는걸 보고 어린친구들이 '저사람이 천개쏘고 BJ가 저렇게 좋게 리액션해주네.. 나도쏠까' 라

는 생각을 하게될수도있음..

청소년들이 돈이 어딨어서 천개를 모아서 쏠까? 생각해보면 답은 뻔함

'엄마 친구들하고 놀게 2만원만'
'나 책사야되 만원만'

이런 거짓말로 충전해서 쏘는 친구들도 분명 있다는 사실.

다큐?에서도 아프리카TV BJ들에게 빠져서 청소년이 부모님 휴대폰으로 결제 막하고 별풍선쏴서 부모님이 매우 힘들다는

내용도 본적이 있음

이게 잘못된 방식이라는 걸 BJ들이 직접 알려주어야 그걸 보며 열광하는 청소년들이 자제를 할텐데

그들은 그저 돈만 받으면 땡 인거라 교육적인 부분을 전부 배제하고 방송을함


시청만 하면서 추천,즐겨찾기 누르는거? 좋아 누가 뭐라안해
별풍선 한두개씩 쏘는거? 맘대로 해 그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의 팬이 될수있는거지

하지만, 별풍선을 몇백개씩 쏘는거? 
니가 직접 돈벌면서 생활비 다내고 휴대폰비도 다내보면서 그런짓할수있는 재력이되면 얼마든쓰든 아무도 관심안가져

다만, 누군가의 돈으로 살아가고있으면 적정선을 지키는게 맞는거야 그게 부모님이던 형제던


대표적인 예로

헬퍼유저 ㅋㅎㅎ방송? 봐도 좋아,  그 놈이 살아가는 방식이니까 그러려니하고 봐

대신, 그 사람에게 돈을 줄 가치가 아직도 존재하냐? 라는 부분에서 생각을 한번쯤 해보길 바람

단지 ㅋㅎㅎ라서 쏘는게아닌 그 방송이 아직도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있는 방송인지?

그 방송을 보면서 도움이될만 해서 돈을 줄가치가 있는것인지 부터 생각을 하면

원딜 배워보려고, 팬 가입하려고 과거에 100원썻던 그것마저도 아까워

다들 아프리카 TV를 볼때 과도한 별풍선 보면서 눈살 찌푸리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함


요약

아프리카 TV를 시청하는것은 좋은 문화

본인의 능력이 될때 별풍선을 만개를쏘던 이백만개를쏘던 아무말 안함

부모님,형제의 재정적 도움으로 살아가고있으면 적정선을 지켜라

청소년들 방학기간이라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아프리카 TV에 별풍선 쏘는게 너무자주보임

BJ들이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어린 친구들한테 교육해줬으면 함


인생 한번 뿐인데 모르는애 똥꼬나 존나빨다가 죽을꺼?

별풍선 쏠 돈으로 차라리 맛잇는걸 더 사먹어 보겠다.

일반인이면 일반인이 할수있는것부터 하면서 살아라

재력가들처럼 살려다간 다리 찢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