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리핀과 에스케이티이지만
경기 양상은 이전에 그리핀이 무패를 했을 때 썻던 전략과 정답.

1. 언제나 굳이 싸우지 않아도 후반가면 자연히 이득보는 캐릭처들을 픽하고 픽 빨로 이긴다.
1.1 언제나 좋은 픽
1.2 그 픽을 잘 다루며 재해석

이것을 지금 에스케이가 배워서 하고 있다. 가장 좋은 핏 그리고 후반을 가면 자연히 이기는 픽. 한 마디로 픽 빨로 이기는 픽.

그리핀이 시즌 후반에 흔들렸을 때. 캐릭터에 의존하는 성향에서 탈피하려고 했다.

캐릭터 빨이 아닌 오직 사람으로만 결정되는 경기와 시간을 아끼는 픽

물론 기존에 전승을 해온던 것을 넘어서 새로운 시도를 결승이라는 무대에서 찾아온 것은 불운이나 그들은 또 다시 새로운 미래를 개척 했다. 그들은 콜럼버스와 같은 개척자며 시간을 아끼려는 효율적인 인간을 뛰어넘은 인간들다.  그들은 캐릭터 빨에 구애받지 않으려고 한다.

이 결승은 정체성 전쟁이다.
바닥부터 올라온 3.1 운동의 기운을 가진 백성의 그리핀
언제나 왕좌에 올라섰던 에스케이티

그러나 이 결승 경기에서 에스케이티가 이기더라도 그 전략과 그 경기 방식은 그리핀에게 배운 것이다. 다만 그것을 고린물이기에 더 잘다룰 수 있었을 뿐.

그리핀은 새로운 장을 열었다.

빠른 스노우볼 빠른 게임의 빨리 끝나는 게임.

시간이 아깝다. 시간이 아깝다. 시간이 아깝다. 이것이 바로 이대호 감독이 내놓은 다음의 도전이다.

이 게임은 이대호 감독과 이대호 감독의 싸움이다.

다만, 그리핀의 균열은 쵸비는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버인다. 과연 이 생각에 팀원이 모두 동의 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핀의 속도는 너무 빠르다. 속도를 결승에 맞췄다면 아마도 지금 그리핀을 누구도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새로운 매타 창조가 결승 전 이전에 일어났다는 것이 그리핀에 불운 이다.

3경기 미드에서 라이즈를 잡으려 했을 때 대패.대체 세상에 이런 팀이 있는가?

오더가 갈리지 않는.이유는 누가 무엇을 하더라도 그것을 해야되는 이유는 일말의 망설임을 죽이기 위해서

누군가 라이즈를 잡아야 된다고 한 번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미스터리다. 그러나 잡고나면 실패하나 성공하나 하보고 나면 확실히 알게 된다. 이게 바로 실패해도 무엇이든 시도함으로 무엇이 안되고 무엇이 되는가 확실히 알게 된다.

이 경기는 어느 팀이 이겨도 다. 이대호 감독의 손 바닥 위다. 어느 팀이이기든 선수가 다를 뿐

결국 도둑맞은 전술로 그리핀의 전술로 에스케이티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양심없는 도둑들에게 경의를

그리고 다음 메타를 창조한 씨브이멕스 이대호 감독님께 그리핀에게 무한한 감사를.

컨디션이 좋지 않다. 원래 선한 속성의 사람은 사기치는 것에 동참히기 좋아하지 않는다.
칸이 솔킬을 따인 이유도 그렇다.
훔친 전술로 승리하는 에스케이티.

양심과 도덕은 잃고 승리를 얻었으니 이제 잃을 것은 팬이다.

승리보다 창조를 택한 그리핀에게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우승이 전부가 아닌 새로 영감과 새로운 깨달음이 진정으로 우리가 추가해야될 최종의 가치라는 것을 알았다.


다들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모르고 있다. 전략은 도둑맞고 쎄브이멕스의 전략과 전략이 비로소 인벤 1대1의 대회에서 계획했던 대로 그 꿈이 실현되었다. 패배했으나 이 위대한 계획이 실현되게 한 것에 대해서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가?

아마도 신이 되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핀의 감독이자 씨브이멕스의 아이디를 쓰는 이대호 감독일 것이다.

1년 후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가?
그리핀. 신 소재. 언제나 이름의 의미는 그 조직을 나타낸다.
언제나 최첨단애에서 등을 보여주며 걸어가는 자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길을 따라가는 자들.
우리는 그들보다 더 잘할 순 있으나 그들처럼 메타을 창조할 순 없다.

그들의 길이 창조의 길이다. 그들의 길이 미답지다. 그들은 파천황이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어떤 단어를 배우며 그 단어를 배우고 나서 다시 또 단어를 배운다. 루틴. 포기하지 않는 것. 이번에는  시도하는 것. 그것이 아무리 부러진 어이라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