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짓밟힌 개미처럼 저항하면 안된다는 듯, 아무 말 없이 그저 삭제되고 사라지지요. 도와주세요. 

진실이 삭제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그제도 잘 있던 글이 오늘 삭제되었습니다. 외부의 개입과 영향이 아니라면 삭제될 일이 없겠죠. 분명 외부의 수에 의해 삭제 된 것이 아니고 내부적인 의사나 판단에 의해 이루어 졌다면 그 이전에 삭제되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인과율을 의거하여 따져보면 명백히 외부적 힘의 요소가 작용하여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언젠간 저로인해 절절한 꺠달음을 얻은 바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과 실수를 하고 산다. 하지만 하고 살지 않는 척 하며 살며 그래서 과거에 고정되며 발전할 수가 없다.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고 나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바로잡는다는 것은 더 나은 사람으로 존재로 나아가는 길이고요.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는 채울 것도 곳도 없으니 배움을 받아들이려 하지 못한다. 자신을 내려놓으면 수많은 배움으로 자신을 채워넣을 수 있게 됩니다.


고개 숙인 벼가 아니라면 고개를 빳빳이 세운 벼다. 저처럼 겸손한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은 겸손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고개숙인 벼라는 글을 저는 제 마음속에 새겨 웃 어른 들에게 고개를 숙일 때마다 나는 고개를 숙이는 벼다라고 속으로 나를 자각시키려 되뇌입니다. 저의 저항과 항쟁의 수단은 오직 말과 글 뿐입니다. 언젠간 저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꽉 끌어 안으며 말했습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되지 못하게 제압한거다. 어이없어 하며 기가차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의 진심이고 본심이고 모든 인류가 그렇게 되길 기원하고 기도하며 바랍니다. 


저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세상에 폭력은 절멸하겠죠. 그저 가지고 태어난 것에 으시대며 잘난 척 하지말고 가지고 태어난 것을 감사해 하며 그것을 얼마나 나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힘인가 생각하길 바랍니다.


힘이 강하게 태어났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도울 수 있다는 하늘의 명이니그 운명에 순응해 많은 사람들을 도와가며 사세요. 



이제는 좋은 픽으로 보인다고?

LCK다른 팀이 솔랭픽하지 않고 있을 때, KING-zone DARGON만 유일하게 솔랭픽으로 휘젓도 다녔다. 시즌 내내

 

그리고 시즌내내 해설이 솔랭픽이라고 KING-zone DARGON보고 왜 그렇게 하냐고 했고

분명히 기억하는데 저런 픽이 왜 프로에 나오냐는 소리와 그런데 잘하면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새로운 바람을 꺾어 버리는 소리를 시즌 내내 KING-zone DARGON 귀에 못이 박히게 했던 게 결국은 이렇게

 

솔랭픽을 포기하고 자신감이 뚝 떨어진 모습이 되었다.

 

솔랭픽이라고? 우숩게 보고 얕봤고 깔아뭉겠지. 그런데 그 길이 1등의 길이었지. 킹의 길이었지. 그게 맞는 길이었는데, 시즌 내내내내내내내내 잘못되었다고 하니까 드디어 철옹성 같은 KING-zone DARGON이 서서히 무너진거다.

 

입을 조심하라고 몸으로 하는 모든 악행보다 입으로 하는 악행이 몇배는 많으니.

 

웃긴 게 그래놓고 ZHAN보고는 방송에서 제이스로 힐링하라는 비아냥이나 해대고

자존심이든 뭐든 다 뭉게 놓고선 그렇게 뭉게 놓은 것이 자랑 스러웠던 것이지.

 

토가 나온다.

 

KING-zone DARGON은 해설의 말 조차 들으면 안된다. 자신의 길을 가고 남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자신의 길을 잃는다.

남이 뭐라고 하든지.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라. 남이 뭐라고 할 때 가만 두지 마라. 화내고 성내고 KING-zone DARGON을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해라.

KING-zone DARGON이 가는 길이 옳은 길이다. 그 길이 옳은 길이고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이 무지의 길 나태의 길 그냥 존재하는 길을 가는 것일 뿐

KING-zone DARGON은 개척자며

KING-zone DARGON 리더였다.

 

말에 의해 무너진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

 

어떻게 그렇게 공격적이던 피넛이 연달아 맞기만 하는 쓰레기 같은 트런들만 연달아 하고

 

칸이 무슨 희생을 할 줄 안다는 변명을 해야 되냐고

각자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했던 것이 KING-zone DARGON이다.

자신을 일을 다 했고 다하고 나서야 다른 팀원까지 도와젔던 것이 KING-zone DARGON이다

 

킹존이 뭐? 라인전에서 졌었다고? 거짓을 말을 할 것을 해라.

KING-zone DARGON이 언제 라인전에서 졌었던가? 언제 킹존이 한타의 명수가 되었는가?

KING-zone DARGON은 그리고 그 이전의 모든 막강한 위용을 뽐내는 팀들은

모조리 처음부터 라인전부터 강했다. 이 진리는 인류의 역사 이래 변한 적이 한 번도 없다.,

 

+ 해설분들 님을 뺴고 해설이라고 부르는 것 너무 예의 없어 보이네요. 말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여러분들은 깨닫길 바랍니다. 더 험한 말을 하고 싶지만 다만 참습니다. 내가 침묵했다면 완벽한 범죄가 될 수 있었겠지만, 도저히 이 불의를 보고 있을 수 없으니 분연히 일어서 다만 진실을 알릴 뿐입니다.

 

시기와 질투심으로 탐욕으로 삐뚫어진 마음을 바로 잡으세요. 잘못은 사과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잘못을 하고 사는 사회이기에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요. 어떻게  이전 경기 탑에서 텔레포트 타고 내려왔던 사이온의 각이 그렇게 엄청났다는 소리입니까? 분명 잘한 것은 맞지만 그렇게 추켜세울 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자신이 시즌내내 이룩했던 위업을 보라! 내가 말로 KING-zone DARGON을쓰러뜨렸다. 자신감에 찬 확신으로 하는 그 말에서 부끄러움이나 창피함 없는 수준을 드러내내요. 그 수준에서는

 

KING-zone DARGON과 같이 가는 길이 아니니 KING-zone DARGON이 가는 길을 시즌 내내 훼방했던 것이죠.

 

KING-zone DARGON은 괜찮습니다. 당신들이 갔던 길이 바른 길이었고 올바른 길어었으니 거의 무패로 시즌 내내 1등을 한 것이었습니다. 거의무패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대항과 저항을 하지 않으면 그 말이 나에게 들어와 나를 무너뜨려 갑니다. 뭐가 옳고 그른가는 지금 누가 1등인가 그게 뭐가 진리인가를 판가름 합니다

FW는 국내 리그 뛰던 KING-zone DARGON 같았습니다.

KING-zone DARGON은 마치 KT같았고요.

 

 

KING-zone DARGON팀원들은 나쁜 사람이 아닌데 희생하지 않는 게 아니라 게임을 잘하고 잘하니까 여유가 남아서 다른 팀원이 해야 할 일도 자신이 더 많이 하는 것이었는데,

 

왜 KING-zone DARGON의 팀원들을 희생하지 못하는 배덕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까?

 

왜 솔랭이라 얕잡아 부릅니까? 모든 프로의 고향이 솔랭으로 부터 나왔는데, 그런 솔랭을 무시하는 것이 변화의 흐름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모든 변화의 바람은 솔랭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KING-zone DARGON을 킹존으로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네요. 그 위업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