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단 검떼였던거 같은데

처음부터 뭔가 본인만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갈게요 라고 브리핑 해주시고 파티원들 자원이랑 쿨타임 신경 써주시고 딜러 중에 공략 미숙자가 있어서 딜이 좀 모자라고 했는데도 탱커님께서 캐리하셔서 클리어 했습니다.

어제 그 분을 보면서 느낀게 캐릭터 이해도도 엄청 좋으시고 본인만의 공략법도 가지고 계신게 저런 분이 진짜 파티를 리드하는 탱커구나.. 저런게 양조구나.. 싶더라구요.

뭐 딱히 주제가 있는 글은 아니고 그 분을 보고 감탄하는 잡글입니다. 양조님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