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

저번글에는 '전선의 위치형성' 이 예상외의 곳에 만들어지며 허를 찌르고
라인을 붕괴시키자마자 한두대 맞는걸 각오하고 바로 뛰어들어 쌈싸먹는 플레이를 
설명하려다 포기하고 리플을 올렸습니다; 의외로 설명이 훨씬 쉽군요 (다 필력이 딸려서 그런거지라...)


이번에는 아군이 크게 밀리고 있을때 되려 역습을 가는 영상입니다
정겨운 셔멍께서 출현 해 주셧슴다 (유희용으로 탓는데 어째 팁감으로 좋은 영상이...)




1080p 가능합니다 :)



동영상 내용:
센터 선점으로 적군의 남쪽을 약화 시켯으나 정찰부족으로 인해 적군의 주공을 북쪽침입허용
강제로 센터를 질러서 남쪽의 적군을 우회격멸 성공 - 적베로 들어가 캡을 실시




아군이 이제껏 잘 막아 내 주었고 적군도 공세가 좀 뜸해져서 고착 상태로 바뀌었기에 
최소한 내가 우회하여 뒤치기가 성공하고 캡으로 적군이 빼기로 결심하기까지의 시간을
아군이 벌어준다는 전제하에 한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 셔멍은 1번이 골탄입니다)

대부분의 상황!! 에서는 밀리면 방어 가는게 더 낫습니다
최소한 내가 있다는걸 적군이 보게되면 대충 근처의 엄폐물을 끼고 싸우려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캡당하기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월탱은 애시당초 '방어자'가 항시 유리한 게임입니다 (안그런 겜도 있긴 하나..?)
언제 한번 '방어' 관련된 영상도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