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 특성을 제외하고 순수히 엠수급만을 위해서

 

환각의 마귀 vs 신의 권능: 위안 두가지 특성중에 고민하는 저같은 분들을 위해 단순 비교 해보았습니다.

 

 

 

환각의 마귀의 엠수급

 

 

기본 마나량 30만의 1.3%인 4382의 마나를 회복하며 15초간 11대를 타격하고 총 48212의 마나가 수급됩니다.

 

쿨타임은 1분입니다.

 

 

 

기본마나의 3%인 9000씩 총 8대를 타격하며 72000의 마나가 수급됩니다.

 

쿨타임은 3분입니다.

 

 

 

특성이 없는 상태에서 환각의 마귀 특성을 찍을 시 얻을 수 있는 엠 수급의 여유는 단순 계산으로

 

쿨마다 계속 돌려준다고 가정할시 환각의 마귀의 엠피수급량은 144636이므로

 

대략 일반 마귀보다 약 2배의 엠피수급을 하게 됩니다.

 

마나량으로는 72636의 이득을 보게 됩니다.

 

 

 

 

위안의 마나 회복량

 

신의 권능: 위안의 경우 기본 캐스팅시간 1.5초에 한번 캐스팅당 기본마나의 0.7%인 2100의 마나량을 수급하게 됩니다.

 

위안의 마나 회복량인 72636을 뛰어넘으려면 3분에 최소한 2100xn번의 위안을 시전해야 하고

 

n의 값은 35번입니다.

 

기본 캐스팅시간이 1.5초이지만 어느정도 가속템을 착용하여 제 사제 기준으로 1.45초의 캐스팅시간이고

 

계산의 편의와 어느정도 가속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1.4초로 가정하고 계산할경우 1.4x35번 = 49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환각의 마귀의 안찍었을시 3분에 한번의 글로벌 쿨타임 1.5초를 소비하나

 

쿨마다 돌려줄경우 총 3번 시전하여야 하므로 글쿨 2번인 3초를 제하면 46초가 됩니다.

 

 

 

3분에 최소한 46초(33번 - 35번에서 마귀의 글쿨 두번을 제한 횟수) '이상'만큼 위안을 박을 여유가 있는 경우

 

위안 특성이 환각의 마귀 특성보다 엠피 효율이 좋습니다.

 

넉넉히 이득을 본다고 판단되려면 3분에 1분은 위안 박을 여유가 있는 쪽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네임드 특성 및 본인의 힐 스타일에 맞춰서 특성을 번갈아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취향에따라 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로 로또 힐하는것도 괜찮겠지요.

 

전 로또는 안믿는 주의라 위안과 마귀만 바꿔가면서 사용합니다.

 

단순 엠효율로만 보자면 3분에 로또순치가 4번만 떠도 이득인 특성이라 가장 좋다고 보여지지만

 

순치 자체가 엠효율이 좋은 스킬도 아니고(...)  이게 뭐 딱히 필요할때만 뜨는게 아니라서 (...)

 

좋은 특성이긴 합니다. 본인의 운이 좋다고 자부하시면 이만한 스킬이 없죠.

 

 

무튼 이건 수치로 비교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 마귀와 위안만 비교해 보았습니다.

 

수사의경우 속죄힐하다보면 심심찮게 떠서 신사보다는 수사에게 조금 더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전에서 본인이 마귀를 쿨마다 딱딱 돌릴 수 있는가,

 

힐이 잠깐 쉬는 타이밍에 베이스힐을 땡기기보다는 위안을 박을 여유가 있는가 등을 판단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