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agast
2017-02-24 00:57
조회: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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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터지는 일.(일기주의)폰글입니다.
때는 바아흐로 티콘영웅. 흔하디 흔한 문제점들로 인해 트라이 중이였으며 흔한 징기는 그저 하허 하면서 길드창에 욕과 징징, 그리고 템좀 먹고자하는 흔한 하소연을 하였음 다른 징기분의 엄청난 템과 딜 1등을 도맡는 멋진모습을 보며 감탄을. 그리고 대략 딜꼴찌로 뭍어가는 팟을 원하지만 왜 영웅팟인데도 전 넴드딜 5등안에 들어가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을때 사건이 발생함. 5트째 될 쯤, 한 냉죽이 공창에 징기들 신축 안쓰냐고 말함. ??? 매 탱커가 숨질려고해서 넣어주고 있것만. 징기 둘인디. 솔직히 좀 짜증이 난 상태여서 탱커 주느라 벅차다 라고 했더니 딜러를 주면 잡을텐데 왜 안주냐고함. 어떤 위대한 딜을 하시길래 공략에 큰영향을 끼치나 봤더니 고냥저냥함. 일단 본인보다 낮음. 아니 그보다 이놈 메아리 때 산드라 않끊길랴고 기둥뒤 안가고 딜하다 숨진놈 이잖아. 그전 4번 트할때마다 일찍죽었던것도 기억이 났음. 성전 고마워요 죽기 이랬으니. 복잡한 생각을 할때쯤 놈은 탄력을 받았는지 이어서 징기들 지축 힐러를 줬냐고 말함. ㅋ 재밌네 왜 저딴 소리를 할까 했더니 준비기간에 본인 머리에 지축왕축 둘러놓은 상태여서 그런거였음. 마치 말투가 징기들 니들 기사에 대해 아냐? 이런 느낌의 자격지심이 생길정도였음. 욕지기가 절로 나오면서 짐 신축이고 나발이고 항상 죽는 사람들만 죽는데 그건 어떻게할거냐고 물으니 그담부터 말을 안함. 하긴 자기 저격하는 말은 대비 안했겠지. 뭐 거기까지였음 아 그냥 뭐 나도 발끈하지말걸 이런식의 후회를 했을지 모르는데 그 다음 트라이에서 공장이 말함. 징기님들 신축 딜러분들 잘 주시라고. 와 백 프로 귓넣었네. 다른 징기분은 멘탈이 강하셔서 아무말 없이 다음이자 마지막 트라이에도 굳건히 딜 1등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은 그렇지못한지라 제대로 못함. 부끄럽게도 그렇게 원하는 딜 10등자리를 차지하고 중간에숨지고 파티는 쫑남. 끝나고 분노에 차서 어디 이야기할때 없나 하다 기사게시판에 잡담란이 있기에 남김. 요약 - 징기의 신축이 모잘라 티콘을 못잡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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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agast
에이그윈 인간 남자 성기사 night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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