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늙은이들이 어둠에 빠지는걸까?

사는게 재미는 없고 짜릿한걸 원하는데,

태극기부대 나가면
뭔가 자기가 대단한거 마냥 느낈수있는거 아닐까?
성조기 흔들고

사회에 참여하는것 같고,

부조리에 일침 놓는거 같은 뿌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