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찜했으니 내 허락받고 퀘해. 이건 아니죠. 퀘하러온 수십명의 사람들이 닥사하고 있는 그 한사람 눈치봐야함? 퀘장소 갈때마다 파티초대걸고 허락 맡아야하고, 초대안받아주면 채널 옮겨야하고.. 이게 무슨..
이런 마인드면 기껏 그렇게 닥사해서 강화해서 좋은 장비만들어봐야 뭘해도 게임폐인생활한 자기 모습만 남습니다.

2. 물론 매너좋은분들도 보게되죠. 먼저 초대를 주고 퀘하실거면 자기가 몰아서 잡을때 한번에 퀘완료하라고.
그리고 서로 수고하라고 인사하고 다른 지역 퀘하러가고..

극명하게 드러나는
게임을 즐기는 양심 유저와
게임에 노예가 되서 양심도 잃게 된 폐인유저들.

제작자가 이리 만들어서 그런다고 탓하는데
그게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렇기에 양심유저들의 플레이도 많이 보이니
닥사하시는 분들 중 1번 처럼 하신 분들은
아하 내가 지금 즐기지 못하고 제작자 노예처럼 살고 있구나 깨달으시길.
댁들은 그런 폐인이 절대 아닌 사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