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테라를 꽤 오래한 유저이고 검투사또한 오래했는데
 (최근 한 3년공백후 복귀 6개월차)
 
 이대로는 답이 없어 보여서 너프 좀 그만 먹이고 롤벡좀 해야된다고 보네요.

 아주 예전에 검투가 PVP 오버 발랜스일때가 아주 잠시 있긴했죠.
 
 그시절이 아마 한 6년전 투지전장 첨 나오는 시점일꺼에요.

 그때 강철결의 무막이 생겼죠. 이때부터 타클래스에서 검투만나면 암꺼도 못하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칼날키면 머 거의 뒤잡 원콤수준나오거나 거의 딸피로 만들정도 였음. 그 이후 어마어마한 너프를 먹인걸로 기억..

 암튼 저때가 검투 전성기라고 보시면 되고.

 현재 수준은 막말로 팟에 검투있음...'아 ㅅㅂ 팟에 검렉이 몇명이나 있네...' 딱 이수준인게 보이죠.

 이만하면 말 다했다고 보여지고 

 이 와중에 몇몇분들 검부심(패기)부리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칼날과 강철이 너무 차이가 또 심해요. 칼날키고 스턴한번 걸리면 솔직히 키보드 마우스 손놔야되요.

 얼마나 받는댐지를 올려놨는지... 이거는 머 로브케릭보다 거짓말안하고 순삭당하는게 칼검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강철키고 하면 또 이거는 댐지가 모기댐지나오니깐 그저 검투랑 싸우는 상대방 입장에선.

 딱 모기수준으로 밖에 안보이죠. 단지 엥엥거리면서 귀찮은 정도? 에효.. 말해머해?

 이러니 한숨만 나오네요.

 우리 검게분들 다같이 상향안을 좀 내봐야 할때가 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