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나면 싸돌아다니는? 월아현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미공개 구역, 로스 카이아나 가드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행은 헬칸 특별지구와 카이아나가드 그리고 그 오른쪽 이름없는 곳까지 두루 살핍니다

 

 

아르곤이 주된 소재인 로스 카이아나 가드는

 

어두운 분위기에 기계로 이루어진 오브젝트가 주로 있어 외계의 느낌이 납니다

 

예고된 컨텐츠인 "몬스터 침공"의 무대가 여기가 아닐까 해요 

 

 

자, 다같이 아르곤의 본거지(?)로 가봅시다!

 

 

홀로 길을 나섭니다 멀리 카이아도르도 보이네요

 

수련장 사람들 잘 있나요 ^.~

 

 

전에 소개해드린 티리키아 가드의 세개의 탑

 

여전히 무시무시한 위용을 자랑합니다..만 오늘은 여기가 목적지가 아니죠 

 

 

헙.. 갑작스런 몬스터와의 조우, 아카칼리쉬입니다 레벨은 60

 

예전 예습으로 답사했을때는 몬스터가 없었는데 요근래 패치때 배치했더군요

 

"난 너와 싸울생각이 없어요"

 

 

더 앞으로 나아가니 낭떠러지가 보입니다

 

하.. 마치 세상의 끝을 보는 느낌이네요

 

자 마지막 언덕을 넘어..

 

 

헬칸 특별지구에 도달했습니다

 

너무 멀어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두둥!

 

거대한 독수리상(?)과 한 마을이 있습니다

 

가만.. 저 독수리 어디선가 본것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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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예전 로딩화면에 있던 그것입니다

 

충실하게 재현되있군요

 

 

아직은 임시로 배치된 상태라 마을도 하늘에 둥둥 떠있네요

 

헬칸 특수지구는 이게 전부입니다 미완성이지요

 

 

이제 로스 카이아나 가드를

 

서부 - 남부 - 동부 - 북부 순서대로 살펴보아요

 

 

그러기위해선 번지 점프~ 여행은 익스트림 !!

 

 

슬슬 아르곤의 느낌이 납니다 달려라!

 

 

서부에 도착했습니다 알수없는 물체가 하늘에 둥둥 떠있습니다

 

음습한 느낌의 하늘로부터 햇살이 내리쬡니다

 

 

 

 

외계의 혹성에 온 느낌이네요

 

 

남부로 이동중에 한 마을에 당도했습니다

 

 

마을뒤로 뭔가 거대한 물체가 있군요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마을 전경

 

이제 동부로 이동해볼까요

 

 

이동중에 마주친 물체, 여러겹의 고리 모양으로 하늘에 떠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엔..

 

 

넥서스? 해처리?

 

 

영상은 720p로 보아야 제맛 -_-ㅋ

 

  

 

왠지 낙지가 땡기는군요

 

 

좁은 협곡을 지나

 

 

뭔가 빛나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런곳에 동굴이?!

 

 

 

어두운 동굴을 찬란히 밝히는, 마치 은하수같은 발광체들..

 

 

 

황홀경이네요

 

 

환성적인 동굴, 그리고 거기를 벗어나 영상의 마지막에 만나게 되는것은?!

 

 

동굴을 벗어나면 친숙한 몬스터들이 반겨줍니다

 

인사나 할겸 도끼를 꺼내는 순간..

 

아.. 전방에 펼처지는 어마어마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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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뭐라 표현해야할까요

 

압도적인 스케일의 오브젝트입니다

 

폭탄이 터진듯하기도 하고..마치 한송이의 꽃같군요

 

 

그 위에는 뭔가 기다란게 부유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강력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포 같군요

 

그러고보니 이것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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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전 로딩화면의 그것이었습니다

 

이토록 훌륭하게 재현하다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마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그저 아름답습니다

 

 

아래엔 어디론가 통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조금 후엔 이 위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던전 내부는 좁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었고 

 

주변 광석에서는 상서롭지 않은 빛이 흘러나옵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정도로 미로같은 구성이 돼있어서

 

길을 잃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중심에는..?!

 

 

거대한 동공

 

 

 

 

뭔가 에너지를 응축하기 위한 복잡한 기관..

 

   

 

 

 

미로같은 던전을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자 이제 북부로 갑니다

 

 

 

 

대공 방어 장치같죠?

 

 

 

다크리퍼!

  

 

 

높은 층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을 발견했습니다

 

아르곤들의 아파트 같군요 키득..

 

 

항공모함의 갑판위 같기도.. 

  

 

 

 

외계의 그것으로 범벅된 풍경

 

 

60 레벨 거인입니다 이녀석도 아르곤화했군요

 

잡아보겠습니다

 

 

분노하면 멋진 마스크를 씁니다

 

 

몇마리 잡아봤는데 새로운건 없습니다

 

아직 임시로 배치된거라..

 

이제 다 본것 같습니다 앞서 본 포를 지나 이름없는 마지막 미공개 구역을 향해 고고~

  

 

포가 위치한 뒷산에서 내려다 본 풍경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늘 묘사가 압권이네요

 

 

마지막 남은 이름없는 구역으로 향합니다

 

 

이름없는 곳답게 아직 만들어진게 없군요

 

자 이제 여행을 마무리지어야 할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했구요 더 이상 가볼 구역이 없다는게 아쉽기도하네요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빛속으로 슝~

 

 

 

  

 

- f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