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흑인 사망

시위에 지지를 표명하며 "우리는 미국에서 벌어지는 시위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에
서 소수민족이 차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미국은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흑인의 생명도 생명이다. 인권을 보장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