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얼마전에 올라와서 사람들이 관심 보이길래
믿으라고 올리는 건 아니고 8.2가 곧 열리긴 할 거라 한 번 상상해 보라는 재미로 올려봅니다. 근데 사실 대부분은 블리자드가 이미 공개한 거 짜깁기된 내용이라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걍 가짜가 아닐까 싶긴 한데.. 걍 일단 재미로 보시길


8.2는 2019년 5월 출시

아즈샤라 레이드는 2019 6월 출시

길잡이 2부도 적용. 나즈자타에서도 날 수 있는 게 현 계획

나즈자타는 패치날 전부 열리지 않고 아르거스가 열릴 때랑 비슷할 것 & 부서진 해변처럼 시간 끄는 컨텐츠가 있음.

아즈샤라랑 느조스가 더는 동맹이 아니라는 게 밝혀짐. 아즈샤라는 느조스의 간수 행세를 하며 느조스의 힘을 이용 중. 그래서 느조스는 우리가 아즈샤라를 죽여주길 원함.

영예의 나즈자타 공격대원 보상은 나가 투사 탈것. 살게라스 무덤 하르자탄의 변형 버전.

불멸의 동맹 보급품에서 탈것이 드랍됨. 얼라이언스는 5.1 들불 그리폰의 색놀이, 호드는 테러닥스 색놀이 버전.

쐐기 새로운 어픽스는 '익사'. 임의의 파티원이 거품에 갇히고 오버힐 받지 않으면 순식간에 죽게 됨.

아제라이트 방어구는 자동으로 해금됨. 더 이상 요구치 없음.

반면 군단 유물 무기처럼 기능하는 새로운 특성트리가 목걸이에 생김. 대격변에서 삭제된 티탄의 길과 많이 닮았음. 이 특성들이 아제로스의 심장 레벨을 요구하게 됨.

새 목걸이 특성 일부는 해당 특성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만 작용하는 공대/파티 쿨기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함. 안토러스 장신구와 기본은 같지만 랜덤이 아닌 것.

타우렌 노움 이후엔 검은창 트롤과 늑대인간이 유산 방어구를 받게 됨.

늑대인간 유산 방어구 퀘스트라인은 길니아스에서, 트롤은 새로운 종족 지도자를 선출하는 퀘스트라인.

실바나스는 이차 대전쟁에서 굴단이 그랬던 것과 유사하게 함정에 빠져 여행을 떠나게 됨. 실바나스의 불멸과 힘에 대한 갈망은 그녀가 자신을 인도하는 목소리를 믿고 따르고 있어 끔찍한 결과를 낳게 됨.

사울팽은 칼림도어로 돌아가 나머지 호드에게 실바나스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알림. 바인은 구출됨. 호드 지도자들 간의 토론 이후 실바나스는 자리를 비운 사이 대족장직을 박탈당함. 다음 대족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울팽이 호드의 지도자로 행동하며 얼라이언스와 평화 회담을 열게 됨.

안두인은 평화 협상에 찬성하지만 얼라이언스 구성원들은 안두인의 결정에 격분하고, 얼라이언스는 내부 문제에 직면하며 맹주로서의 안두인의 지위가 처음으로 도전받게 됨.

얼라이언스 전쟁 대장정의 결말은 의도치 않게 그 어떤 평화 협상도 꿈꾸지 못하게 할 끔찍한 사고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2차 대전쟁 이래 가장 큰 진영 전투가 세 번째 격전지에서 열려 버림.

8.3은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