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음피 섭에서 미친고양이 세번째냥이 흙마냥이

3케릭으로 3공대 운영 예정인 Noname 레이드팀 공대장 입니다.


저를 저격 하는 글을 쓰신분에게 직접적으로 드리는 말이기도 하고

제 입장과 저희 팀에 대한 오해 그리고 저로 인하여 저와 같이 하는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해서

장문의 글을 올리려 합니다.


우선 제가 운영하는 레이드팀의 운영 방식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전 단 한번도 외부버프 받아 와달라 부탁 드린 적이 없습니다.

15년전 처럼 게임에 몰입해서 올인 할만큼 생계를 걱정하는 입장이 아닌 직장인들이 다수였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다른분들 다수가 와린이인 분들도 계셨고 연세가 좀 있는 분들도 계셨고

추억팔이에 다시게임 하는분들도 계셨습니다.

나 조차 일일히 버프 받아가며 게임 못하는데 다른분들도 매한가지란 생각에 단 한번도 외부버프 받아오라

부탁 드린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외부버프 받아오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는 드렸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팀은 로그 공대가 아닙니다.

어느순간 외부버프 받아온 몇몇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그 과정에 트러블도 약간 있었던게 사실이고

저는 로그 공대 아니다라고 선도 그었습니다.


종종 인게임 내에서 이번주 참여 못한다 회식이다 미팅이 있다라고들 하시면

저는 항상 이렇게 답변 드렷습니다.

현실이 먼저 입니다. 괜찮습니다. 라고


목요일 금요일 2팀 운영 하면서

직장 다니시면서 회식이나 미팅 때문에 또는 가족 행사 때문에 일이 있다 하시는분

업무가 주야 교대이기에 매주 출근과 퇴근이 일정치 않은 분들

목 또는 금요일에 교체 되는분 있으시면 교체해가며 주 1회는 참여 하시게금 자리 최대한 배려 했습니다.


외부버프를 공대장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다지 선호 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길게는 낙스까지 봐야되는데 외부버프가 없어서 클리어 못하는 던전이면 안됩니다.

외부버프는 특정 조건과 시간을 맞춰서 받어 와야 됩니다.

물론 그 조건을 충족시켜 가며 힘들게 버프 받아온분들의 노력은 인정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받아오라 강요한적도 없으며 로그 공대라고 말씀 드린적도 없습니다.

로그 공대가 아니며 특별한 조건을 충족해야 받는 외부버프 말고

항상 인벤에 두고 가용 할 수 있는 비약 물약류 활용해서 클리어 하고자 했습니다.

외부 버프 안받고 진행 한다고 대충 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산하는 그 공대 지금도 외부버프 단 한명도 1도 안받고 공대 하는지 모르겠네요 라는 물음에

>>>당신들 나가고 3주간 단 한명도 받지 않고 진행 했습니다. 라고 하고 싶네요

글 올라가는 시점부터 지난 3주간 단 한명도 외부버프 못받게 했습니다. 받아 온분들 우연히 받게 된 분들

다 지우게 햇습니다.




기존에 팀고양이로 미친고양이 케릭과 세번째냥이 케릭으로 목요일 금요일 레이드 두팀을 운영 했었고

2주 전부터 3공 준비차 흙마냥이란 3번째 케릭을 만랩 달고 검둥 화산을 만들어 다녔습니다.


미친고양이 세번째냥이 흙마냥이 케릭으로 막공을 만들어서 참여 하셨던 다른 분들은 기억 하실지 모르겠으나

막공 모으고 시작할때 항상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딜을 조금 못해도 괜찮습니다. 힐이 조금 약해도 괜찮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못해도 괜찮습니다. 힐이 덜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신분들 분제 없으니 열심히만 해주십시요 라고


이런 말을 하게 된 정확한 계기는 약 4주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분이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마치 자기가 선의를 가지고 임했는데 뒷통수 맞았다 하시는데

그렇게 느끼셔도 됩니다.저 또한 뒤통수가 띵 했으니까요


분명히 박주미 유키노하나 유나 한고은 4케릭 돌리시는 이분에게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인정 합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

케릭터 운용 능력 남들보다 아주 뛰어나고 반응 속도도 좋으시고

딜도 잘하시고 힐도 잘했고 넴드 분석 택틱 이해도 매우 높으시고 잘하셧습니다.


네파 저주 해제 관련 언급 했을때도 팁 잘 받아 활용 했고 잡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벨라에서 자주 전멸 하면서 여러 택틱 전략 피드백 주시면 잘 활용 했습니다.

그 외에 구간에서도 이런 저런 내용 알려주시면 적용도 해보고 활용 하지 않아도 경청하고

잘 받아 드렸습니다.


그분과 같이 나가신 분들  탱 딜 힐 다 잘하셨습니다.

인정 합니다.

많이 배웠고 많은 도움 됐고 정말 좋은팁 주시면 활용하고

100점짜리 공대장은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했고 모두가 편하고 재미있게 다니는 공대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갈등의 발단이 되겠네요

박주미 이분이 분명 잘하고 공대에 도움 됐었고 열심히 하시는거 인정 합니다.

개인 톡도 자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선을 넘기 시작 하더군요

화산 막바지 검둥 대비 하면서부터 트러블이 시작 됐습니다.

이때부터 박주미님과 개인톡을 자주 하게 된 시점이기도 합니다.

화산 말 검둥을 앞으도 티오 조정을 잘 못한 제 잘못도 분명히 있습니다.

티오 조정을 잘못했고 힐러 8로 화산을 다니면서 딜러들이 자주 죽고 힐러들도 힘들다 불만이 나왔고

힐러를 9로도 맞춰봤으나 10에서 11힐까지 가야 되었기에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급적 전원 같이 가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으나 박주미님은 인원을 정리 해야되고

딜 못하는분들  그리고 장비에 비해 이해도 떨어지는 분들 다 자르자고 하시더군요


저는 최대한 클래스 조정을 하더라도 기존에 팀 창단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 받은 모든 분들 같이 가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공대 단톡방에 여러 관련 기준 공지도 띄웠고

결국 이행 안된분들 명단에서 삭제 했습니다.

>>논외로<<이 당시 너무 아쉽게 보낸 한 분 현재 저희 공대 다시 오셨습니다. 3공 확장 하면서 티오 재조정 하고

    다시 연락 드렸습니다.

    가실때 너무도 제 상황 이해를 잘해 주신 분이셨습니다. 신경 쓰지 말라고 공대장이 어떻게 일일히 다 신경 쓰시냐

    나는 괜찮다 건승 하시길 기원 한다고..

    3공 확장때 이분이 또 한번 감동을 주셧습니다.

    보낼때 약속을 지키려 연락 드렸습니다. 확장 하는데 자리 있으니 먼저 모시고 싶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일일히 그런거 다 신경 쓰시며 공대장 하시냐고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이어서 이 이후에도 누구 딜 못한다

누구는 정말 구제불능이다 라는둥 톡만 하면 남 뒷담화 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분인줄 알고 놀러도 오셔라 식사도 하시러 오셔라 권유 햇는데

늘상 하는 말은 남 뒷 담화 본인 자랑에 항상 남 뒷담화 엿습니다

해서 저는 점점 거리를 멀리 했고 소원해 지는 계기가 되었죠


그리고 공대 해산의 결정적인 계기를 말씀 드리기 전에

인정할 부분은 인정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길드원들 공대원들 마부해주고 챙겨준 고마운 행동 분명이 잊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뒤에서 왜? 공대장인 저한테 누구 딜 못하니 도움이 안되요

누구 정말 못해요 라는 말을 왜 자꾸 하시는지?

전 분명히 현재 같이 하는분들 끌어 올려서 낙스까지 끝까지 가고 싶다고 몇차례나 말씀 드렷는데도 불구하고

왜 매번 이야기를 시작하면 남 뒷담화만 해대는지?


제가 공대를 해산한 이유는

박주미님이 지칭하는

여러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해요

저뿐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이 싫어해요에서

그 많은 다수가 누구인지

어느분들인지 모르니

저는 저와 맞는 분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싶어 해산을 했습니다.

박주미외 다른 나간분들이 게임을 아무리 잘하고 로그 100점이 나오던 95점이 나오던 상관 없고

저와 뜻 맞는 다양한 분들과 즐겁게 게임을 하고 싶지

수시로 귓 톡 해서 누구 못해요 누구 안되요 스트레스를 주는지?

정말 역겹습니다.


앞에서 착한척 뒤에서 남들 잘라야되니 뭐라니 씹어대더니

당신들 나가고 3주간 단 한분도 외부버프 없이 했습니다.


로그 보기 좋아하시는분들 미친고양이 세번째냥이 검색하고 확인 하셔도 됩니다.

최근 3주간

그 누구도 외부버프 없이 우연히라도 받게 된분 일일히 귓해서 다 삭제 시키고 진행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해산한다는 그 공대 지금도 외부버프 단한명도 1도안받고 공대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네 안받고 했습니다.


길드내에 속썩인 저보다 위인 분이 한분 계십니다.

결국 위에 한번 거론된 인원 정리 할 즈음 잘랏습니다.

15년을 알고 지낸 분이지만 잘랐습니다.

공대를 위해서 잘랐고 이분 자립 할때까지 10주간 일절 공대에 끼워 주지 않았습니다.

설령 자리가 나더라도 끼워 주지 않았습니다.

본인 스스로 자립 안될거면 언제건 안끼워 줄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그분에 대해 험담을 하셨죠 물론 저도 동조 했습니다.

안좋게 보는 부분은 사실이고 그에 대한 개선은 당연히 있어야 했기에 동의 했습니다.


어느날 공대 정비로 머리도 아프고

한주 쉬면서 다른팀들은 어떻게 하나 관찰도 하고 배움도 가지려 한주 공대 운영 멈추기로 했고

마침 박주미님이 한주 진행 한다 하시더군요 고마웠습니다.

다른분들 한주 공대 찾아 흩어지느니 고마웠습니다.

진행 다 끝나고 정말 고마웠고 수고했다 말씀 드렷습니다.


제입장은 이렇습니다.

한 주 밖으로 돌아보니 검둥은 로그가 없으면 입장조차 시켜 주지 않더군요

템검사 빡빡하고 법사는 세트 아니면 끼워주지도 않고

답답 하더군요

그래서 문제의 그분 그래도 마지막 기회를 드려야 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 전사 한분 일때문에 못나오신다 하여 보결 자리 하나 생겨 그자리 드렸습니다

레이드 당일이 아니라 저희는 단톡방을 운영하기에 미리 공지가 갔습니다.


근데 공지 띄운 당일 박주미님 포함 총 3분이 길탈 하신다 하시더군요

딜 탑 탱도 잘하시는분이고 서운하긴 하지만 그래도 3분이 친한거 알고 있었고

조용히 나가서 하신다니 단 한마디 안하고 알았다 하고 보내 드렸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두분이 하실 말씀이 있다기실래

길탈이구나 직감 했고 아니나 다를까 길탈 하신다 하시네요

물론 제 오해 일 수도 있습니다만

마음에 안드는분 팀에 끼워 줬다고

소위 외부버프 받고 와서 탱 딜 힐 잘하는 분들의 실력 행사로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 하신 우리 /저말고 다른들이/ 얼마나 되는지 상상도 안되고

얼마나 더 분열이 되고 수습 불가능한 상황이 올지 가늠조차 안되는 상황에

이렇게 가다간 태클 들어오는건 문제도 아니고 나중에 안퀴 낙스가서 더 큰 헤딩 하면

손 쓸 수 없을 정도까지 일이 커질거 같아 해산하고 마음 맞는분들 다시 모아 가는게 맞다 판단 했습니다.

결국 길드 나간분들에 +1 그리고 아는 몇몇분으로 끝났습니다.


자신이 남들 뒷담화한 증거 있느냐 할까봐 아이디 거론된 모든 분들께

한때마마 박주미님 당신한테 살짝 휘둘린 제 못난 모습 보여 죄송하다 미리 사과도 드리고

거론됐던 아이디 공개 될 수도 있다 양해 구하니 흔쾌히 다 까버리라고 하시더군요

일단 일부만 올리겠습니다.

잘 보시죠

이때 당신이 거론했던 분들 지금은 어떤가요?

이 날 이후로 주로 까대던 닉 대다수 분들이 지금은 어떻게 플레이 하고 계시던가요


박주미님 뒤에서 그렇게 쓰레기짓 하고 앞에선 선량한척 피해자인척

제가 정말 당신들 빼고 팀 재구성을 왜 한지 모르시는듯 하니

확실히 말씀 드릴게요

뒤에서 이간질 하고 로그 점수로 사람 판단하고

구제불능이니 이분은 좋은 템 입어도 못하니 답이 없니 하는

그 사고방식이 저하고는 안맞어서 자른 겁니다.

당신이 딜과 힐을 잘하는건 인정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당신이 잘하기 때문에 본인보다 못한 타인에게 못한다는 평가와

공대에 도움이 되느냐 마느냐를 판단 할 권리가 있는건 아닙니다.

당신과 동조한 그 무리들과 앞으로 쭉 같이 갔을때 쪼개지면 더 힘들고 복구가 힘들까봐

나와 맞는 분들과 다시 팀을 짜고 진행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저는  딜을 남들 만큼 못하신 분들 올라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분들은 제 기대에 부응 해주셧습니다.

저는 힐을 조금 못 하는 분들 잘 하실거라 믿고 기다렸고,  그분들은 제 기대만큼 성장해 주셨습니다.

아직 더 힘든 던전 2개나 남았고 그때까지

저와 같이 하는 탱커 딜러 힐러분들 잘하는분들은 못하는분들  끌어 올려줄거고

조금 못하는 분들은 자신들보다 딜 힐 더 잘하는 분 보면서 그만큼 또는 그 이상 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 믿고 따라와준 팀원 모두 안고 낙스까지 클리어 할겁니다.


본인이 피해자인양 글 올린 박주미님 부케 유키노하나 유나 한고은 총 4케릭 운용 하시는분

지금은 일부만 올리지만 자꾸 억울하다는 식으로 유언비어 올리고 호도하면 전문 공개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미 모든 분들께 양해 다 구했습니다.

그 이중적인 모습에 정말 토악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