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골에서 완장질하지만 3시간?아니 그거보다 더
촉박하게 취소하는 애들 많음.
그럼 깊은 빡침은 느끼지만 어쩌겠음? 볼일이 있다는데…
이거 오락질인데 현생이 더 중요하니까 다 그럴수 있다고 난
생각함.  일단 여기까지가 내생각이고… 생각은 조금씩
다르지만 여기까진 다 어느정도는 비슷 할거라고 생각됨.

근데 왜 이게 사사게에서 뜨거운가 인데…

일단 공장 시점에서 보자면 위에서 얘기했듯이 빡칠만함.
특히 빡치는 부분이 다른 공대가고 귓씹.
그러고 결국 출발도 못함. 이정도면 사사게 갈만 하긴한듯.

근데 시골이든 도시든 1시간?? 정도만에 영던보다 쉬운
칼잔 탱1을 못 구한다?? 3시간동안?(정확히 기억안남)
모으다 쫑했다는데 이건 사실 공장 잘못임.
클래식도 3년차고 요즘 애들 로그얼마나 잘보는데 로그로
공대수준이나 평판등이 얼마나 개판이면 몇시간을
한자리를 못구해서 쫑했다는건 공장탓인듯.

많은 댓글에도 있지만 딜전 방패스왑 부탱시키던지 곰탱을
구하던지 공대 상황에 맞게 공대장 믿고 신청하고 기다려준
공대원8명을 몇시간씩 헛탕 치게는 하지말았어야 한다고봄.
그러고 노쇼 논란봐바… 2.5시간전에 못 온다 했으니 노쇼는
아니라고 보는게 대다순데 괜히 기레기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글 끌 필요는 없다고봄.
걍 깔끔하게 전탱이 3일전 예약 2.5시간전 취소하고
다른공대감 귓도 씹…
그러는 바람에 9명 몇시간 대기하다가 쫑.
이전돼지 조심해라. 정도 했어야지…..

그랬다면 몇몇공장이나 전탱 행실에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차단 하고 나쁜놈 욕 몇자 달리고 끝났겠지.


이번엔 전탱 시점에서 보자면 뭐 취소 하는 과정부터 난
이해가 안됨 취소를 할거면 솔직히 다 얘기했어야지?
공대에 중요한 맨탱으로 예약했고 본인 생각이나 입장이
정확히 어땠는지는 사실을 알순 없지만 진짜 책임감있고
생각좀 있었다면 디코에 취소 메세지를 주저리 주저리
써주고 그래서 못간다고 했어야지.

다른팟까지 갈거면 더더욱 그랬어야 했고 혹 공대장이
귓왔다면 레이드에서 맨탱보느라 바빳겠지만 자기 입장을
간단하게라도 대답해줬었다면 이렇게 사사게 까지 왔을까?
최근글보니 사사게 올일인지 몰랐다던데 2.5탐전 취소는
사사게감아닌데 취소방식 그뒤에 행동들보면 '응 마져.ㅋㅋ'
누가 식당 예약에 비교했던데 식재료준비?? 그런거 다
필요없고 내가 못가게 되었다치자.
그럼 식당에 전화해서 뭐라고함???

'오늘 예약한 전탱인데 급한일이 생겨 못 갈거같네요.
죄송합니다'

아닌가??? 여기서 죄송합니다. 혹은 미안합니다. 이 5자가
별거 아니지만 진심이든 아니든 예약은 곧 약속이고 약속을
취소하는건데 그정도 하는게 도리고 매너 아닌가??

그매너랑 도리만 지켰어도 사사게 안갔을테고 공장이 본인이
한행동에 과장을 더 해서 빡쳤겠지만 실제로 본인때문에
9명이 몇시간을 멍탓다는데 일단은 사과가 우선이지 자기
방어할려고 공장 까내리기 바쁘니…


너무 길어서 다들 안봤을테니 결론!!!
하여튼 사사게는 쓰는놈이나 소환되서 오는놈이나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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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어제 오전까지 내 생각이었는데 뭐이건
공장 디씨라는 떡밥까지 나오니 아. 역시 그들이구나 싶네.

결국 사사게에서 뜨거운 사건들은 항상 누구하나 일방적인
잘못이 아니고 둘다 잘못 했으니 잘잘못 더 따지게되고
별거 아닌 사과 한마디 못 하겠다는 존심때문에 이지정
나는거니 멀쩡한 유저들은 여기 오기싫다면 그거 어려운거
아니니까 좀 해라.
그럼 서로 서로 다 넘어가는게 되니까…

아 글고 어제쓴 게시판글 복사해온 이유는 아직도 전탱이
뭘 잘못 한건지 모르는 애들이 여긴 많아보여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