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 입구의 모습. 오픈 전부터 많은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모여있다.

2014년 2월 6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네오위즈의 야심작 MMORPG '블레스'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무려 4년의 제작기간에 걸쳐 나오는 국내 블록버스터 MMORPG인 만큼 그동안 많은 게이머들이 궁금해했던 '블레스'의 각종 직업과 종족, 게임 개발 과정과 추후 CBT에 대한 내용들이 공개되었다. 이러한 간담회 오픈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서 진행되었던, 국내 코스프레 팀인 CSL의 '블레스' 코스프레와 네 명의 모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그 와중에 수많은 기자들의 카메라가 한 곳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 그것은 다름아닌 게임 행사의 꽃, '고 퀄리티' 코스프레!






▲ 멋진 장갑을 두른 채 파란 눈빛이 인상적인 '피온'의 여전사 코스프레.


▲ 몸을 두른 중장갑의 디테일이 예사롭지 않다.


▲ 독특한 갑옷 디자인의 '현지'. 게임 내에서 보여줄 다양한 의상 디자인을 기대하게 한다.




▲ 하지만 도무지 싸우고 싶지 않아 보이는 표정이다.




▲ 강력한 방어력과 눈빛으로 엄청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에키홀릭'의 코스프레.


▲ 무자비한 사냥도 친절하게 할 것 같은 청순한 코스프레의 '갠조'.


▲ 다소 대조적인 두 코스프레가 있으니 게임 내 직업과 의상의 다양성이 강조되는 듯 하다.


▲ '블레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임원진들과 '화이팅' 포즈를 같이 취하는 모델들의 모습.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