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이벤트 결정전 '2회차' 결과 및 신규 상품 판매 소식이 공지되었다.

먼저 4월 6일부터 진행중인 주말 이벤트 결정전은 강화/명품 2배, 던전 드랍율 2배, 던전 추가 보상, 시누스 이벤트 중 유저들의 투표에 의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한 종류를 주말 간 혜택으로 제공한다.

1회차에는 총 28.78%의 표를 얻은 '던전 드랍율 2배'가 주말 간 적용 되었는데 이번 주는 41.38%라는 높은 득표수를 얻은 '강화/명품 2배' 버프가 22일(토), 23일(일) 양일간 20시부터 22시까지 2시간 동안 적용된다.

다만, +12강 까지의 강화 성공 확률만 2배 적용되며 13~15 각성 강화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50%에 가까운 표를 획득한 강화/명품 2배 혜택이 주말 간 적용!


다음으로 테라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상품으로 '돌아온 아티팩트 상자', '벤자민의 갤럭시 탈것 상자'가 추가되었다.

5월 11일 점검 전까지 판매되는 '돌아온 아티팩트 상자'는 넥슨 이관 후 처음 출시되는 아이템으로 계승의 아티팩트 원석 Ⅶ, 아티팩트 원석 Ⅶ, 아티팩트 조각 중 랜덤하게 1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SF 콘셉트의 '벤자민의 갤럭시 탈것 상자'는 5월 18일까지 판매되는데 개봉 시 4.5%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스킬교본: 갤럭시[화이트] 혹은 [블랙]'을 포함하여 단련의 가루, 명품 강화제, T-cat 등 각종 소비아이템 중 1종을 획득하게 된다.


▲ 돌아온 벤자민의 갤럭시 탈것 상자


한편 지난 3월 건의 사항을 통해 공지되었던 개선점 중 무흐락, 샨드라, 프릴 스타일 등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언급되었다.

처음 발표 당시 개선 방향은 스타일 샵에 매월 로테이션으로 해당 아이템들을 등록, 발키온 평판 포인트를 이용해 구입하는 형태였는데 이후 유저들의 추가 건의로 인해 기간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영구제 스타일 아이템'으로 조정되었다.

따라서 평판 포인트 획득을 위한 지령서 수행이 조금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도 4월 중으로는 정령사 클래스에 대한 추가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 [기사 보기] 정령사 효율 개편, 메르무슈뭉 아이템 판매 등! 4월 중 반영될 건의사항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