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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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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님들 조심 하세요(옴겨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저희 섭두아닙니다.. 그냥 게시판 둘러보다가 하도 어이없어서 올립니다.. 진짜 이런일이 생길거같은 안좋은 예감이 들긴했는데.. 진짜 일어날줄은.. 너무 어이없네요 ㅡㅡ 당사자분은 얼마나 어이없으실련지;; 한번 보세요.. 아 진짜 내가 화나네 -_- ( 참고로 아리엘섭입니다 ) <4월 21일 올린 원문입니다> 전 마족수호 백꽃비입니다. 오늘 달리기성채팟을 갔더랬습니다. 길을 잘몰라서 좀 헤매기두 하구 죽기도했죠.. 어찌어찌해서 영주를 잡고 룻을하는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검성님이 룻하시고 "수호님ㅊㅋㅊㅋ" 하시길래 설마했죠.. 그리고 룻이 뜨는데 란마크르장검 과 파템판금흉갑 .. 순간 놀래기도하구 검 옵션 보는사이에 주사위는 돌아갔구요 흉갑 먼저 돌아가길래 검성님 드시라구 포기하고 장검 돌아가길래 굴렸죠.. 당연히 인벤에 검 들어오는소리가 들려야되는데..안들리더군요.. 이상해서 보니까 '살성님(ID:정검)' 이 같이 돌리셔서 드시더군요. 순간 팟창을 봤는데 아무말도 없었고..그냥 주사위가 돌아갔더군요.. 멀까..잠시 멍하다가 다른분들 다 제가 먹은줄 알고 ㅊㅋㅊㅋ 해주시다가 어이없어하시고.. 사건은 여기까집니다. 개인적으로 제 기분을 물으신다면,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그 검이 좋은건 알지만 제검도 못지않고 주사위 돌리기전에 양해를 구하셨더라면 전 살성님 검성님 두분다 굴리시라고 했을거거든요. 안믿으시면 어쩔수없지만 정말 그랬을겁니다. 중요한건 제 기분보다 다른팟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른 수호님들 살성님들은 어떠신가요.. 요즘 그냥 그렇게 서로 찰수있는 템이면 말도없이 막 굴려서 드시는가요 그렇게 바꼈는가요.. 불신이후 이런 다툼을 본적이 없어서 룻문화가 변한건지요 묻고싶네요 그 살성분 한마디 하시고 가셨습니다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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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짱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