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현재 주가는 368,000원 이는  software 업계에서 비 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불과 3개월 전만 하더라도 280,000 하는 주식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 건 블래이드 앤 소울의 2차 클로즈 베타 때문이다.

여기서 주가가 3개월 동안 느닷없이 올랐다는건 투기성이 짙다는 의미이다.

 

엔씨 소프트의 주식은 19~21 만원 사이가 현재로써는 적정 수준이지만 블래이드앤 소울의 기대치를 앞세워

개미들의 집중 몰림으로 현재 368,000원 이라는 거품이 잔뜩낀 주식으로 변해 버렸다.

 

이 주식은 영향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왜냐하면 블레이드 앤 소울을 G스타에 출품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픈베타에 임박했다는 소식을 알리려거든 G스타에 다시한번 간판을 걸어야 하지만 현재로써는

아이온 3.0을 앞두고 있는 터 내부적으로 갈등이 생길 것이다.

 

블래이드앤 소울의 등장시기는 더더욱 미뤄 질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언리얼3 엔진은 최고의 엔진이기는 하지만

최적화가 불가능한 엔진이다. (이유: 스크립트 언어의 비중이 강하기 때문이다.)

현재 PC방과 개인PC의 평균사양은 아직도 블래이드 앤 소울의 권장사양에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앞으로 1년안에 출시는 불가능 할 것이다.

 

블래이드앤 소울의 등장이 서서히 다가 올 수록 아이온 및 기타 엔씨 게임의 일부도 폭삭 망하게 되는 일이 발생 할 것이다.

엔씨 소프트의 단점이 여기서 나온다. 항상 게임이 그래픽만 잘 리모델링 해서 나온다는 것 말이다.

 

그렇다면 내년 2월은 도대체 왜 위기일까?

현재 주식시장이 2007년 만큼 좋지가 않다.

그러나 그 그래프가 바뀌기 시작하는 시기를 전문가들은 내년 2월로 예측을 하고 있다.

 

이때 주식이라는 도박장에서 자금이 부족하고 힘없는 개미들은 거품낀 엔씨 주식을 버리고

새로운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의 임박, 그리고 이제는 4G Phone 시대가 열리기 때문에

Software 분야에서 이제 PC의 비중이 많이 줄어 들 것이다.

 

이제 PC로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져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해본다.

요근래 지하철과 버스를 타보면서 느낀건 모든사람들이 1.6GHZ의 듀얼 CPU를 장착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하나 정도는 들고 다닌다는 것이다.

 

이제 1998년에 사람들이 마르고 닳도록 노래를 불렀던 The Third Wave가 찾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