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리면 보고 따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문제점이라는건 알려지고 보편화되었을때, 엔씨의 판단을 거친다음 수정되는법이니까.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은 읽어도 뭔소리하는지 모를테니 그냥 뒤로가기 누르도록.

 

본론으로 들어가서

티아마란타 눈으로 들어가기위해서는 근원 2개 이상을 점령해야한다.

근원은 총 갯수가 4개 이기때문에, 3개이상을 점령하거나, 상대방이 2개이상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견제해야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서로 경쟁해가면서 근원을 점령하거나, 견제당한경우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최근 비정상적인 방법이 나타나 문제가 되고있다.

 

바로 직업특성과, 몹 AI 의 맹점을 이용한 방법.

 

근원점령전시

나타난 네임드를 공략해야 마무리가 되는데, 이 네임드를 반드시 리셋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이란, 어글먹은사람이 특정위치로 이동하게되면 네임드가 리셋이 된다.

 

쉽게말해서,

검성/수호 클래스가 디피를 사용해가면서 초반어글을 먹은 후

질질 끌고다니며 시간끌다가 리셋시키는 방법이다.

 

몹 AI 맹점이있어서,

특정 스킬이 나올 시간에 어글먹은사람이 공격을 맞는 범위내에 존재하지 않게되면

공격을 성공할때까지 스킬도 안쓰고, 공격도 안하는채로 어떤공격을 받더라도 초기에 어글먹은사람을

질질 따라다니기만 하게되는데 바로 그점을 이용한 것. -> 가까운예로 용계수성전때도 볼 수 있을것이다.

 

일반적인 분쟁지역이나 어비스같은경우 상대방을 제압해버리면 그만이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었지만

근원점령전은 분쟁지역이 아니라는점.

 

이와 같은 방법을 악용한다면,

상대종족이 몇포스가 있더라도 3~4명 정도의 인원으로 충분히 점령을 못하게하거나, 시간 지연을 시킬 수 있다.

 

그로인한 이익/불이익이 종족전체에 영향을 미치고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