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란 게임을 해보진 않은 1인이지만 듣기로 템 파밍이 엄청나게 쉬워 부케가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저렙존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어 신규유저 진입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다

어줍잖게 들은 이야기니 대충 장점이 많이 보입니다

 

이 이야기를 제일 먼저 꺼낸 이유가 과거 50만랩시절을 기점으로 그 전엔 부케 키우는데 부담이 별로 없었습니다

렙업은 둘째치고 템 맞추는 부담이 덜해서 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이제 3.0 업데이트가 되고 만랩이 60으로 풀리고 게다가 친위대장인지 뭐시긴지

몇백만의 어포가 필요하고 거기에 백금으로부터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는 미스릴훈장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새로운 노가다 시스템이 생기고 말이죠

 

글의 요점은

구템페템들을 업그레이드 해줬듯 어비스템 or 3.0 템페르 템들도 보상을 해줌이 조금은 더 수월하게

여러 루트(인던템, 어비스템, 템페르템) 로 템파밍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신 템페 업그레이드 해줄때와 같이 강화와 마석 그리고 신석은 모두 제거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 의 무언가의 댓가를 더 지불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

이게 신규 유저 혹은 기존 유저들 양쪽 모두에게 그리 나쁜 의견같진 않습니다만

NC의 속이 너무도 보이는 것은

계속해서 새로운 템을 찍어내 유저의 새로운 템 소유욕을 자극 -> 더욱 많은 강화석 상자 캐쉬 판매 -> 이윤 증대

또한 컨텐츠의 부족을 미스릴훈장 노가다로 메꾸어 다음 업데이트까지 유저 발목잡기, 시간끌기 수법

 

제 의견의 예를 들자면 정예 천부장의 판금세트를 상위 템

정예 친위대장의 판금세트 or 가디언 군단장의 판금세트 로 교환 할 시

+@ 로 미스릴 혹은 백금 훈장 몇개, 어포 얼마 이렇게 해주면 맞추는 사람도 유저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 자유로울수 있고

쓰다가 업데이트 되면 버려야 된다는 느낌보다 점점 업그레이드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