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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10:27
조회: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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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수호와의 팟을 거부한다는 당신(텔미 그리고 몇몇 기타등등)에게..먼저 난 수호성이다...
오픈때부터 수호성을 키웠고 다른 캐릭들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수호성에 가장 애착을 가진 그냥 일반적이라고 할수 있는 그런 수호성... 수호의 입장에서 글을 쓰다보니 뭐 공감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수호를 키우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게 뭔지 아나? 몹애드? 내가 냈든 다른 누군가가 냈든 애드가 나서 팟원 누군가의 피가 바닥을 치면 칠수록 가장 속이 바짝 바짝 타들어가는 건 수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물론 치유도 그렇겠지만.... 패치된 던전 길 빨리 익히고 리딩? 어차피 다들 초보라면 앵해 구하고 천천히 가거나 아니면 먼저 가 본 사람 있으면 좀 알려가면서 하자고 하면 다들 그리 한다. 처음인 사람들은 아는 사람 있으니 쉽게 익힐수 있어서 좋고, 알려주는 사람들 내가 아는 걸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줘 가면서 초롱초롱할 것 같은 눈 바라 봐서 좋고... 뎀딜? 어글? 상대종족 못잡는거? 어차피 뎀쥐 확 줘서 몹 잡거나 상대 종족 잡을 생각가지고 수호시작한 사람들은 없을거다. 장검 치명타가 무지막지할때 거기에 혹해서 수호 키운 사람 말고는....뎀쥐로 어글이 도발보다 많이 쌓이는 현재 시스템이 좀 불만이긴 하지만 뭐 그것도 그냥 저냥 버틸한한 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여튼 가장 신경 쓰이는건 그런 겜적인 요소가 아니다. 바로 파티원들간의 불화...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쌍욕이 오가면 가장 안절부절하게 되더군...그게 내탓이라고 할수는 없는데도 말이지.. 아마 많은 수호들도 그리 느낀다고 알고 있다. 왠지 내가 중재해야 할것 같고 양쪽 기분을 내가 풀어줘야 할것 같고... 가끔 다른 팟원들도 그리 말하고...귓속말 "수호분이 좀 풀어보세요..." 듣는 난 당연한것 같고.... 그건 초기 수호가 귀했던 때도 그랬고, 어느정도 수가 많아진 지금도 똑같이 그런것 같다. 요즘 호법이 무척이나 귀하지... 귀하다고 개차반 호법들이 가끔 보이더군...(물론 다른 직업군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그렇지만 상대적으로 호법이 적은 수니 눈에 더 잘띄는 거겠지..) 지 맘에 안 든다고 아쉬울거 없다는 듯이 팟탈 해버리는건 기본이고 말하는 싸가지는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는 식이고.....아예 대놓고 협박하는 호법도 있더군.... 수호 필요 없다고 말은 하면서 정작 자신이 누군지는 못 밝히는...우리섭에도 종종 그런 호법들이 있긴하다..그러나 대부분이 부캐릭으로 궁시렁 거리더라..후환은 무서운가 보지? 그래도 난 호법이 필요하다..수호거든....후환이 무서워...그러니 내가 누구냐는 질문은 하지말고.. 그리 당당하게 수호 필요 없다는 당신이 누군지 궁금하다... 과연 밝힐수 있을까? 안 밝힐거란걸 뻔히 알면서도 그냥 궁금하다... 못 밝힐거면 그냥 철대문 안쪽에서 행인을 보고 짖는 개가 되지말고 그냥 행동만 해라..다른 사람의 동조를 구걸하는 너의 모습 아름답진 않다... 전곤? 욕심내는 수호도 물론 있을거다... 나? 지금껏 장검외에 다른 무기는 써보지도 않았고 쓸 생각따위도 없다..아..보조무기에 대검은 하나 들고 댕긴다... 적지않은 수의 나 같은 수호도 너의 그 짧은 말한마디에 그냥 도매금으로 적이 되어야 하는건가? 아이템 욕심... 게임하는 사람이라면 전혀 없다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난 없다고 본다..... 다만 그런 욕심을 자기가 가진 이성으로 누르는 사람들만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그정도의 이성을 가진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몇몇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절대 다수라고 할 만큼.. 다만 그런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 나지 않고 몇몇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쉽게 부각 되기때문에 느껴지지 않을뿐이 아닌가 말이다... 사냥을 하고 팟원중 누군가가 정말 매너 좋고 착하게 느껴졌다 치자...글을 써서 알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건 당연하다... 어차피 게임이지 않느냐...그냥 서로 얘기를 통해서 풀면 될 것을.. 보통 수호들 전곤에 욕심이 있는 수호라 할 지라도 치유가 전곤이 필요하다 하면 거기다 대고 치유꺼 아니니 욕심내지 말라고 말하는 수호는 정말 드물다.... 그 그룹은 그러니 그룹자체를 백안시하자 또는 종족이 틀리니 무조건 적이다(물론 겜 플레이중에 만나면 썰고 봐야지 ㅡ.ㅡ 이런 게시판에서 말이다)..는 식의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내가 하고 있는 이것이 게임인지 생존경쟁인지 의아해질때가 가끔씩 있다... 네 말대로..수호가 싸그리 없어지면..? 검성탱 살성탱으로 재미나게 할것 같지..? 된다치자....엔씨가 바보는 아니잖아...얼마나 갈 것 같어? 당장 편하자고 한 그룹을 죽여 보자고? p.s. 자유게시판이니 제가 대상으로 한 사람말고 다른 분들도 이글을 보셨을겁니다. 그런 분들이 반말이 거슬렸다면 용서를 구하고요... 그리고 너... 반말이라고 기분 나빠하지마라..난 정말 하는 짓이 맘에 들지 않는 너 개인을 대상으로 한말이고...넌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한말이니...나이도 얼마 안된다는 생각에 그냥 반말 한거다..기분 나쁘면 나를 대상으로 욕이라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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