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부터 많이 미흡했죠.
하지만 소통을 하면서 고쳐나가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당연시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지금도 많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마매와 처치 횟수 제한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마우스 매크로

- 마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스킬 구조
- 마매보다 수준이 한참 낮은 인게임 매크로
- 마매를 사용했을 경우, 사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월등히 높은 딜량

맞아요, 게임사 잘못입니다.

근데 현재 어떻게 되었나요?
서로 갈라치기 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대상은
마매를 사용하는 유저, 사용하지 않는 유저가 아니라
바로 게임사입니다

처치 횟수 제한

이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처치 횟수를 제한했다면,
그에 맞는 상위 콘텐츠의 보상을 확실하게 늘려주거나,
키나 수급 대비 강화 비용 완화 같은 부분이 함께 들어왔어야 맞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쉬었음’이니 ‘쌀숭이’니 하며
유저끼리 서로 갈라치기 하면서 싸우고 있으니,
게임사 입장은 말도 안 되게 나오는 겁니다.

현재 이 문제에 대한 게임사의 입장은 바로 이겁니다.

“우리가 운영을 잘못해서 키나가 우리의 생각보다 15% 더 풀려 있다.
지금 당장은 손보지 않을 것이니, 그동안은 너희가 참고 견뎌라.”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입장입니다..

여러분, 서로 갈라치기 하지 말고 게임사를 비판해야 할 때입니다.
언제까지 돈 내고 하는 게임에서 테스터가 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야 합니까?

“지금은 서로 싸울 때가 아니라, 방향을 제대로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