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아이온2 분위기 보면서 진짜 드는 생각이 하나 있음

우리 한국 유저들은 그냥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고액 유료 베타테스터 였던 거 같음 ㅋㅋ


그것도 무료 테스트가 아니라


몇십, 몇백, 몇천 박아가면서 직접 데이터 만들어준 호갱 테스트팀 느낌

6개월 동안 한국 서버에서 한 거 보면 거의 BM 실험 다 했다고 봐도 될 수준임


1. 성장 압박 어디까지 버티는지 

2. 제작 확률 어느 정도면 계속 태우는지

3. 돌파/조율 피로감 언제 폭발하는지

4. 오드 제한 걸면 얼마나 불타는지

5. 패스 끼워팔면 결제율 얼마나 나오는지

6. 재화 제한하면 이탈률 얼마나 나오는지

7. 완화빔 쏘면 복귀 얼마나 하는지


이런 거 유저들이 몸으로 직접 테스트해준 느낌임


그러고 어느순간 몸으로 체감 왔을 때 자 이제 글로벌 갑니다 ???? 씨발 ㅋㅋㅋ


PC전용 강조 하고 Steam 붙이고 북미,유럽,일본 서버 따로 만들고 글로벌팀 인터뷰 돌리고

다국어 지원 강조하면서 또 새로운 시장 들어가려는 거잖아


근데 한국 유저 입장에서는 존나 웃긴 거임


아니 씨발ㅋㅋ

우리가 먼저 돈, 시간, 민심 다 갈아 넣어서 문제점 검증해준 거 아니냐고

더 할 말 많은데 어제처럼 또 존나 길어질 거 같아서 여기서 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