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6개월 동안 재밌게 즐겼음.

아래는 그냥 접는 이유하고 한탄 같은 거니까 안 읽어 됨.


1. 회랑 통제

제일 영향을 많이 끼친 건데.
난 주캐말고도 부캐를 키우는 걸 좋아하는 성향임. 
근데 내가 주캐로 아티쟁을 열심히 해봤자, 부캐로 회랑 돌려고 하면 일단 통제 당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음.
여름 됐을 때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해서 이것저것 할 것 같은데,
이 회랑에 대한 안전장치 + 어포로 스티그마 스킬 사는 것 어떻게 하지 않으면
고개 기웃거렸던 신규 유저들 바로 떨어져 나갈 것 같으니 고쳤으면 좋겠다.

2. 하이브리드 -> 서폿

딜탱에서 탱이 돼서 파티원들한테 시너지 퍼주고 있는 검성 형님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이게 상당히 ㅈ같음.
내가 부캐로 치유를 키울 정도로 서폿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선택해서 키운 거하고
어느 정도 딜러 쪽 기웃거릴 수 있는 캐릭으로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서폿으로 못 박힌 거하고는 완전 다름.

3. 회사에 대한 믿음.

블소 이후로 다시는 안 하겠다고 생각했던 NC겜인데,
라방도 열심히 하고 뭔가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약속하는 것들이 많아 보여서 시작함.
(캐릭터가 예뻐서 시작한 것도 있다.)
근데 오드 판매, 신규 아르카나, 통보나 다름 없어진 방송들 보고 믿음이 사라짐.
거기다 무슨 업뎃 할 때마다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유저들이 바라는 점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서 교묘하게 비틀어서, 그래, 마치 원숭이 손처럼 패치하는 걸 계속 보니까
신뢰도가 수직 하락함.

4. 어비스.

템 맞춰가니까 어비스에 관심이 생겼는데, 내 캐릭이 호법임.
저 방어구 올리다가 만 것도 그 영향임.
살성이나 궁성 부럽더라.

5. 신규 아르카나

시발, 천칭 유효옵 4개 뽑는 짓거리를 또 할 자신 없다.



아무튼 난 이렇게 접는다.

(내 아이디 까는 건 상관 없는데 다른 분들 아이디가 딜미터기에 적혀 있어서 내렸다가 추하게 재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