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안정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임

뭔가 위기의식이 없거든

우리 회사는 역대급 분기 매출 찍어도

경영진은 위기경영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엔씨는 좆망각이 떠도 그런 위기의식이 없음

아니면 사공이 존나게 많다던지

그럼 이런식의 운영이 나오는거임


누군가 선뜻 나서지않고 나서서 만약 잘못되면 책임지기 싫으니까

도전의식이 결여되고 그럼 곧바로 안정주의와 합리화에 빠짐

아직은 그래도 알피지 5위는 유지중이다 라는식으로

그럼 바뀌는게 없어 북한 경제처럼 그냥 멈춰있어야만 함

아니 북한보다 못한거지 북한 GDP 매해 3%씩 성장중임


그러니까 어떤 문제가 발생되도 과감하게 판단해서 결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시간만 끌다가 문제가 더 커진 이후에야 부랴부랴 더 힘들게 문제를 해결하는

결국은 그 문제를 다 해결하지도 못하거나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버리는

이런 멍청한 운영이 될수밖에 없음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냐, 마냐보다 더 중요한건

“언제” 문제를 해결하느냐가 중요한거임

근데 얘넨 그런 신속한 판단이 안되는거임

개발PD는 철학이 없으니 확신이 없고

파트장급 중간관리자는 책임지기 싫으니 나서기 싫은거고

하급자들은 시키는 일만 간신히 하니까

이런 조직이 발전하는 경우를 난 못봤음

결과물을 보면 이 조직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도 대략 보임


내가 알아보니 TL때도 비슷하게 말아쳐먹었던데

게임을 만들기전에 조직부터 쇄신하는건 어떤가 싶음

아식스도 제품군을 갈아엎기전에 회사조직부터 갈아엎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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