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대의식이란게 없음 

과거 유저들은 막 리니지2같은데서 상위권 혈맹의 폭정이 너무 심하다 들고 일어나자

하면 또 들고 일어났음. 다 같이 싸워주고 그랬음.

어느정도 연대의식이란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근데 지금 유저는 그런게 없음. 일단 개인주의임. 내 이득이 없는데 그딴짓을 왜함?

이런 소리밖에 안하고, 급기야 게임을 접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런게 있을수가 없음

이게 꼭 PVP장르의 게임에서만 그런게 아님 PVE게임에서도 똑같이 느껴진 현상임


빅뱅전 메이플을 했으면서 지금의 메이플랜드를 해본 사람은 뭐가 다른지 느껴질거임

파티의 구조가 달라졌고 게임내 풍조가 아예 다름. 

물론 게임 자체가 다른 부분도 있지만 가장 두드러지는게 

유저들이 손해를 단 1도 싫어한다는거임. 누군가를 위해 게임을 해줄 유저가 이제 없어

사냥파티를 해도 조금이라도 다른자리에 비해 손해가 난다면 그런 자리 배정을 "설거지"라 불렀고

이득이 나는 자리의 유저가 손해가 나는 자리의 유저에게 무조건 "알바비"란걸 지급해줌.

이건 버프값과 더불어서 과거와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임.


이런 풍조로는 절대 RVR이라는 정체성을 절대 살릴수가 없음. 

RVR은 결국은 진영대립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유저들이 그 대립구조에 동참을 해줘야만함. 

어릴때 학교에서 운동회하면 청군, 백군 하잖아. 

그거처럼 기본적으론 대립과 경쟁을 해줘야만 게임이 성립되는데

근데 자기 이득이 없이는 그런 동참을 해줄 유저가 이제는 없고

이득을 주면 PVP 강요가 되기때문에 그런 이득도 줄수가 없음. 

결국 이건 간단함. 이걸 하고 싶은 유저들만 따로 모아서 격리해두는게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