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에 잠식되어버린 용이 있었다

그 이름은 드라마타였다 
그의 시신이 죽은채 썩어가고 있었다

어떤 탐욕스러운 용족은 
그곳을 죽은용을 양분삼아 드라토나를 끊임없이 생성해내는 생명이자
죽음의 요람으로 만들었다

둥지 깊은곳엔 두르바티라는 용도 있었는데
그 용또한 광기에 잠식된채 반쯤 죽어 썩어가고 있었다

용족은 죽어가는 두르바티에게도 계속해서 알을 생산해 내게 했다

광기에 잠식당한채 죽어가던 아니 육신이 썩어가던 두르바티는 둥지 깊은속에서 
용족에게 착취당하고 있었다

둥지바깥은 용족의 관리자들이 계속해서 드라토나 생산을 하고 있고
둥지 안쪽에선 두르바티에게도 알을 생산하게 했다

죽지도 못한채 착취당하는 두르바티에게 남은것은 분노뿐이었다

https://youtu.be/fIhdP6wpmpY?list=RDfIhdP6wpm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