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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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14:28
조회: 570
추천: 2
아이온2 하면서 느낀거1. 원딜러 근딜러 컨텐츠 격차가 뒤지게남
2. 대체 모바일을 왜 병행하는지 모르겠음 모바일로 할 수 있는건 극히 드문데, 이것 때문에 사용성이 나락감 3. pvp pve 방향성을 아직도 못잡는 것 같음 pve 위주라고 했지만 pvp를 안하면 손해보는게 많음 근데 pvp 위주로 셋팅하자니 pve에서 걸러짐 4. 3번에 이어서 레이드 난이도가 좀 하드함 > 이 부분에 있어서 말이 많을텐데 지금 입장레벨보다 투력컷이 높다는게 증거라고 생각함. 1인분 하는 사람끼리 모이면 딱렙 숙련자들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겠지만, 숙련자 찾기 힘듦. **딱렙기준** 1인분 하는 사람도 찾기 힘듦. > 그래서 pvp셋팅으로는 걸러지고, pve도 제작템이 기본인 것 처럼 입장 컷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 같음. 적어도 지금 유저 수준에 맞추려면, 보스 피통을 낮출 필요가 있어보임. 그래서 4번 입장컷을 맞추자니 pvp가 소홀해지고 웬만한 사람들은 두셋팅을 다 맞추며 하드하게 게임을 하지 못함. > pvp 셋팅으로도 충분히 레이드에 걸러지지 않게끔 설계해야됐다고 봄 ( 이건 실성능은 되는데 유저의 눈이 높은걸지도 ) 5. 배럭 지향주의 게임 배럭이 필수인 게임은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 반면 실제 애정을 쏟은 본캐 플레이타임이 낮아짐. 한국인 플레이 특성상 게임 자체를 좀 하드하게 하는 편 (남들에 비해 손해보며 게임하는걸 용납하지않음)+ 라이트한 게임을 지향하는 트렌드 이 두개가 상충하며 피로도만 높아지는 게임으로 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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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검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