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기준으로 타 클래스를 예시로 드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대부분의 클래스는 PVP에서 확실한 생존기나 대응 수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검성 : 막기(이동속도 20%), 무적(25레벨 스티그마 기준 약 5초)
수호성 : 막기(이동속도 20%), 높은 생존력
호법성 : 막기(이동속도 20%), 결계
살성 : 막기(이동속도 20%), 은신, 버프지우기(대역지워집니다)
궁성 : 대자연 6초 축복의 활을 통한 쿨 초기화
마도성 : 동면은 현재 정령성이 대응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마법 강탈로도 해제가 되지 않아 동면이 끝날 때쯤이면 상대는 스킬 쿨이 모두 돌아와 있고 체력도 회복되어 있어 대역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치유성 : 무적, 회복기
권성 : 막기(이동속도 20%), 저지 불가

반면 정령성은 최근 들어
땅정 도발 시간 너프
땅정 도발 확률 너프
공지 너프
대역 너프
등 핵심 성능이 지속적으로 하향되었습니다.

대역 지속시간을 4초 + 2초로 변경한 것 자체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생존력이 감소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보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역은 정령이 죽거나 소환을 해제하면 즉시 종료되고, 다수의 적에게 공격받는 상황에서는 생존기로서의 역할을 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CC기와 모든딜이 다들어옵니다. 단 1000이들어오면 50%,50%나눠가저서 500만 들어올뿐 인디언밥에는 답이없습니다. 하지만 동면,무적,결계는 다무시하지요. 궁성은 CC면역과 피흡으로 버티고요.

또한 현재 PVP에서는 막기 사용 시 이동속도 20% 증가로 인해 정령성이 대역이나 고정을 소환해도 상대가 거리를 벌려버리면 추격 자체가 어렵습니다. 결국 대역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역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대역 지속 중 CC 면역
정령성과 정령이 함께 적용받는 불사 효과

등의 보완이 있다면 현재보다 훨씬 균형 있는 생존기가 될 것 같습니다.

너프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핵심 생존기를 하향했다면, 그에 맞는 새로운 장점이나 보완책도 함께 제공되어야 클래스 간 밸런스가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은 저는 pvp유기좀 해둬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