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페에 글 링크입니다 :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2367160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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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Avcheat 핵 의심유저 감지런처 개발하던 사람입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몇몇 분들의 글을 보면 관통핵이 또 뚫렸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게임을 접느냐, 아니면 런처를 사용해서 유저가 스스로 핵을 피하느냐 두가지 밖에 선택의 기로가 없는것 같습니다.

런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2209909 참고하시면 됩니다.

핵 의심유저 감지런처를 카카오와 블루홀에 전송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런데도 아직 카카오는 감감무소식 블루홀에서는 정상적으로 검토중이라는 답변 외에 제대로 된 답변이 없습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블루홀에서 일부러 묻어두는 느낌이 강하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였습니다.

물론 이유야 많겠지만, 핵 의심유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핵 프로그램도 아니고,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도 아닌데 아직까지 답변이 오지 않는것을 보면 이슈화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현재 상태에서 런처를 혼자서도 작동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더 오래 작동시키려면 블루홀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렇기때문에 블루홀에 장문의 문의도 남긴상태입니다. 대략적인 문의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본 : 요즘 사용되는 핵은 패킷 기반 핵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블루홀에서는 3월말 AES-128 GCM 모드로 패킷을 암호화 시켰고, 지속적으로 암호화 알고리즘을 수정하면서 패킷 기반 핵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 의심유저 감지런처는 패킷을 기반으로 작동을 하기때문에 계속해서 패킷이 암호화가 된다면 암호화를 풀어서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유지가 어렵습니다. 런처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는 오로지 유저 닉네임입니다. 게임에 지장을 주는 데이터가 아닙니다. 그러니 전체 패킷은 암호화를 유지하되, 유저 닉네임은 평문으로 따로 전송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왔습니다.

아무튼 블루홀의 미온적인 태도, 그리고 런처가 묻혀가기때문에 이슈화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투표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얼만큼의 유저들이 런처를 원하는지, 파악을 해보고 싶습니다.


투표는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2366476 게시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관통핵이 또 생겼다는데, 관통핵이 예전처럼 풀리게되면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겠다고 생각됩니다.
또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나게 되겠죠?
런처에 대한 블루홀의 무관심과 관통핵이 다시 판치기 시작하면 이제 저도 배그를 접으려고합니다..ㅎㅎ

처음에 카페를 만들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블루홀이라 믿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갈수록 배신감만 들어갑니다.
모바일 배그는 모두X마블 뺨치는 캐시아이템 도배, 낙하산 스킨판매 등.. 옆동네 넥X과 다를바 없어지는것 같아서 참... 아무리 기업이 이윤을 남기려고 한다지만 너무 과하게 집착하는것 같이 느껴져서 아무튼 그렇네요 ㅎㅎ
옆동네 넥X에도 정떨어져서 이제 넥X게임은 쳐다보지도 않고 거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