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는 조깥이 작은 집인데 쓸데없이 문짝이 다 달리고 작은 공간에 세세하게 분리가 되어 있음

게다가 창문도 작고 설계가 협소해서 굉장히 갇혀있는 느낌이 확 듬

동선 자체도 마우스 움직임을 상당히 요구하게 됨(휙휙 돌릴게 많음 공간도 작은데 360도 문짝에 통로라)


인간적으로 작은 집 설계를 이렇게 해놨으면 템이라도 잘 떠야하는데 템은 개같이 안뜸

옷쪼가리 1렙 대갈 조끼/ 샷건 권총   이런거만 줄창 나옴



이렇게 되니까 초반 파밍 시간이 엄청 걸림

파쿠르로 이동이 편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



이런 이유로 미라마는 파밍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짐

물론 꿀도시 꿀구조물 등 꿀파밍장소는 이미 배창유저들이라면 파악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집을 파밍할 때는 항상 옴


좉같이 템이 안나올걸 알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그 개같은 문짝 다 열어제기며 똥개훈련하는 느낌을 받는 것 다들 공감할거임




아무튼 미라마 작은집들 개 극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