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공략과 SSR기사에 대한 분석

 

 

안녕하세요 달빛입니다.

 

오늘은 아주 가 볍 게 기사에 대한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 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 >

1. 기사는 방어력이 짱이다 그러나 근접전사몹에는 약하다.

 

2. 전사에 비해 강한 조합은 몹이 슬로우 + 원거리 조합일 때다.

   하지만 그것조차 쓸어버리는 속도는 밀린다.

 

3. 전사에 비해 공속도 낮고, 크리티컬도 안뜬다.

 

4. 라인클리어가 전사덱에 비해 원활하다.

뭐 이정도입니다.

특히 4번은 1마나 라인클리어의 대가인 3성 슬레이와 4성 무스타파에 해당되는 것으로

잡몹 쓸이에 효과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 기사의 유형 >

 

1. 얘가 기사가 맞나 싶을 정도의 공격적인 기사

 

2. 자가힐 하면서 바퀴벌레 같이 살아가는 기사

 

3. 같은 기사에게 버프를 부여해 덱 전체의 공격력에 기여하는 기사

 

4. 라인클리어가 겁나 좋은 기사

등등이 있습니다. 하시다보면 내 기사가 어떤 유형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간 단 하 게 기사들을 공략하고, 맞는 무기와 운영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웨인 ( 성도 SSR )

어빌 1 : 수호자

 

어빌 2 : 기사의 결속

 

< 카드의 성능 >

아시다시피 웨인의 고평가는 ' 기사의 결속 ' 에서 나오는 것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킬 또한 보스전에서의 잡몹처리와 보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기에 좋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스킬을 사용 할 때,

너무 한라인에 짱박혀 있는 경우입니다.

3라인에 있는 경우 2,3라인

1라인에 있는 경우 1,2라인에만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높은 데미지임에도 불구하고 3마나를 제대로 굴려먹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다 맞춥니다.

보스 1마리한테 옹기종기모여있을 때, 23라인이나 12라인에 항상 걸쳐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3라인 필살기로 나갑니다.

 

 

< 어울리는 무기 >

웨인에게 어울리는 무기는 ' 성창 앤포르타스 ' 입니다.

앤포르타스의 기본 방스탯이 높고, 이 무기의 어빌인 수호의부여력이

웨인을 방탱으로 만들어주기 매우 좋습니다.

그래도 근접전사몹에겐 아픕니다 아니 아플걸요

'파르티잔'을 끼긴 했습니다만, 파르티잔은 공격적인 성향의 전사에게 어울리는

' 크리티컬 ' 스탯이 높기 때문에, 어울리지는 않으나

방 스탯이 낮지 않아 그냥 평범하게 쓰기 좋은 금딱무기입니다.

 

그 외 3성무기 랜스 같은 것이 어울립니다.

 

 

 

 

2. 리플렛 ( 성도 SSR )

 

 

어빌 1 : 골렘 킬러

 

어빌 2 : 쓰러지지 않는 해바라기

 

< 카드의 성능 >

이 카드는 현재 ' 저평가 '를 받고 있는 SSR입니다.

그 이유는 어빌 2가 파티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님에 대한 아쉬움이기도 하고,

어빌이 볼 것이 별로 없으며;

스킬인 ' 썬 프레셔 '가  2마나에 비해 데미지도 그렇고 범위가 상당히 그지같기 때문입니다.

일첸크에서 나온 상향을 기다려볼 수 밖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플렛은 나쁘지 않은 SSR입니다.

독보스가 나오는 맵에서 2라인프리징으로 독몹들을 묶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상태로 가까이 붙으면 2몹 전부에게 스킬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그냥 빨리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독은 힐러커버도 가능하고,

 

< 어울리는 무기 >

리플렛에게 어울리는 무기는 ' 밀리언 임팩트 ' 와 같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봉무기를 껴야합니다.

리플렛이 다른 기사 카드보다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봉무기를 기반으로하는 평타뎀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웨인 2돌 보다 리플렛 1돌의 밀리언임팩트가 평타 100가량이 더 뽑힙니다.

그리고 위에 써놓은 운영을 하시려고 하실 때도, 데미지를 빨리 보스에게서 뽑아야

독보스가 범위스킬을 쓰기전에 녹일 수 있으므로, 공격적인 성향의 무기가 필요합니다

 

 

3. 바셀 ( 성도 SSR )

어빌 1 : 신앙심

어빌 2 : 신의 은총

 

< 카드의 성능 >

뭐라 말 할 것없는 바퀴벌레입니다.

신의 은총을 통한 힐러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힐러와 같이 2웨이브 힐을 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보스전에서의 지속성이 좋은 카드이지

데미지를 뽑기에 좋은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저처럼 기사덱으로 마신출정하시는 분들이라면, 바셀은 제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바셀의 스탯을 고려했을 때, 얘보다 평타가 잘나오는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생각해서 다른 기사를 마련해보는 것을 더 권유하고 싶습니다.

 

 

< 어울리는 무기 >

 

기본적으로 ' 나이트 소드 ' 와 같은 방특무기를 권유합니다.

기사덱과 궁수덱에서 필요하고,

방특의 경우 어빌 1과 좋은 상성을 보여줍니다.

B급 무기의 글라디우스 정도면 평범할 것 같습니다.

 

만약 1바셀 4법사의 경우에는

독특하게 ' 속성무기 ' 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속성무기하시면 바셀평뎀패널티가 발생하는 경우를 걱정하실텐데

1바셀 4법사에서의 바셀은 그냥 살기만 하면됩니다.

4궁수와는 다르게 4법사의 경우엔 딜이 꽤 괴랄한 애들이 많기 때문이죠

맵전체 공격으로 인한 바셀과 보스의 1대1 대치구도를 만들기 좋기 때문인게 사실 큽니다.

아이스 소드, 파이어 소드, 그리고 체인퀘로 던져주는 금딱불속성무기 정도가 해당되겠네요

 

 

 

 

 

< 3근접 3원거리 몹에서의 운영 >

 

1. 우선 바셀로 2근접라인을 프리징합니다.

2. 3명의 기사로 한근접을 녹인 후 뒤의 원거리 조합을 녹입니다.

3. 바셀의 라인을 녹여줍니다.

 

그냥 쓸면 되지 뭐하러 이렇게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ㅇ...... 근접라인이 딴딴하면 원거리라인이 프리딜을 넣습니다.

요런게 법사덱의 곶통이기도 하지만,

원거리라인은 프리딜과 동시에 스킬까지 난사하는 턴까지 넘어가는 딴딴함이라면

기사덱의 피해가 마나를 고려해봐야 할 정도가 나옵니다.

 

물론 이 방법도 뚫고가는 동안

바셀이 2근접, 2원거리의 공격을 다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바셀의 마나를 소모해야 할 것입니다.

 

그치만 제가 도전자의 동굴같은데에서 피보고나서 생각해본건데

꽤나 골치아픕니다.

 

뭐, 바셀을 이용한 전략은 꽤나 많습니다.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4. 디드 ( 링 SSR )

어빌 1 : 신속

어빌 2 : 자유의 창

 

< 카드의 성능 >

기본적으로 디드가 고평가되고 있는 이유는

내 디드와 친구의 디드를 활용한 2디드 = 2자유의 창의 스턴난사 때문입니다.

이 것은 보스를 무력화 시키는 데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웨인이 없거나 딜을 뿜을 애들이 없다면,

디드의 스킬이 꽤 데미지를 뽑아내기도 합니다.

필자의 디드는 방특인 랜스를 끼고 이 무기의 공격력 최대수치강화를 완료한 시점에서

1200대 X 7 의 데미지를 뿜었습니다.

하지만, 웨인이나 다나디 무스타파 슬레이같이 라인클리어가 필요한 상황에서의 2마나는

조금 사치입니다. 보스전에서 효율이 좋은거죠.

필자는 '플라이하이 반트' 의 슬로우 디벞과 신속을 활용

독보스를 치고 빠지면서 리플렛을 보내기도 해봤습니다.

 

 

< 어울리는 무기 >

어쨋든, 자유의 창으로 인한 스턴효과는 반드시 뜹니다.

그러므로 내가 2디드를 사용할 것이다 하면 공특으로 들어줍니다.

보통 ' 트라이언트 ' 와 같은 창이 평범합니다.

이는, 보스전에서의 딜을 더 뽑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저번마신 흑룡과 같은 데에서 공특 무기를 안 든것이 조금 후회스러운 것......

 

 

5. 발리에나 ( 정령섬 SSR )

어빌 1 : 마나의 천성

어빌 2 : 은랑의 모피

 

< 카드의 성능 >

 

개인적으로 바셀이 1순위 발리에나가 2순위 정도로 원거리덱을 커버할 수 있다봅니다.

쉴드가 징그럽게 강력합니다.

진짜 징그럽습니다.

 

어빌인 마나의 천성으로 2개의 마나를 획득하기 때문에, 본인이 스킬을 쓰기에도 좋고

기사덱이 마나를 확보하는데 있어서도 유용합니다.

 

저는 리플렛과 발리에나가 3라인을 커버하면서 상태이상 안먹는 거 보고

이 둘이 상성이 매우 좋다고 보았습니다.

 

< 어울리는 무기 >

 

발리에나는 기사의 특성 상 크리제외

방특, 공특 두가지를 모두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방특으로 가야하는 경우는 궁수덱과 법사덱을 커버해야하는 경우이고

공특으로 가는 경우는 기사덱에서

그냥 스킬 켜놓고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평타딜을 더 넣기 위함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상황에 맞는 무기를 선택해서 하면 되지만,

바셀법덱의 경우 바셀은 속성무기를 껴도 되지만

발리에나 혼자서 법덱을 커버하는 경우엔 속성무기를 생각해봐야합니다.

같은 마나로만 치면, 발리에나의 지속성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도 부족한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6. 쟈팔 ( 호수도시 SSR )

어빌 1 : 사막전투

어빌 2 : 공막의 고독한 독수리

 

< 카드의 성능 >

기사 중 마신 파괴력 단일 1위의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1마나독필살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어빌은 똥입니다.

어빌 1은 상황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패스하고

어빌 2가 자팔의 상황하고 매우 맞지 않는 다는 것.

자팔은 어쨋든 근접평타를 쳐야할텐데

원거리 보스가 아닌이상 효율을 뽑지도 못하고..

그 것또한 이론 상 있으나 마나 하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자팔은 1기사 4원거리덱을 할 수 있는 캐릭도 아니고

 

필살기에 독 없었으면, 진짜 리플렛보다 더 저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 어울리는 무기 >

코로파티론을 상대할 리베라시온 정도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특무기를 노려 평뎀을 높이는 것도 좋겠구요

방특무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