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특별히 비효율적인 가이드가 있을만한 구간이 아니지만 쥐어짜내면 두개정도 있음

1. 창문열리는거 설명할때

모든창문에 번호를 달며 설명하는 분들이 계심

왼쪽위부터 하나도빠짐없이 숫자를 매겨서 설명하고

또 열리는것도 열리는것만 따로 1,2,3,4,5,6 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설명함

애초에 열리는것만 세면된다고 설명하면 혼동이 적을것이라고 생각함


2. 발판작업할때

3분할된 발판

구체가 터지기 직전까진 오염된 발판위에 서있어도 아무런 패널티 없음

구체가 터지는 순간 오염된 발판을 밟고있으면 - 사망

구체가 터지는 순간 오염되지 않은 발판을 밟고있으면 - 기사소환단계진행

구체가 터지는순간 발판밖에있으면 - 無

간혹 그람자구체가 생성된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오염되지않은 발판에 계속 서있어야된다고 알고계시는 분이 있음

정확한 매커니즘을 이해하면 

일부러 오염된발판쪽에 서서 칼리의 스킬을 유도하고 멀쩡한발판쪽으로 회피하여

안전하게 기사소환단계를 쌓을수 있음



슈로 치

프리즘은 너무 간단한 퍼즐이고

딜넣는것도 문제될게 없어서 패스~



문제는 퍼즐방


꼭 발판을 

123
456
789

라고 번호를 매겨서 설명하는 분들이 있음

그리고 퍼즐 푸는 주자 순번은 1,2,3,4 임


이러면 헷갈리게 되는게 어떤경우냐 하면

□■

이렇게 퍼즐이 뜰경우

1번주자는 2번발판을 밟아야되고

2번주자는 4번발판을 밟아야되고

3번주자는 6번발판을 밟아야되고

4번주자는 9번발판을 밟게됨


하나의 발판을 부르는데 수호자번호와 발판 위치번호가 동시에 존재하게되고

이는 긴박한상황에서 혼란을 야기함


예를들어 "2번 4번 바꿔요!" 라고 하면

2번발판을 맡을 1번주자와

4번발판을 맡은 2번주자가 위치를 바꾸라는건지

2번주자가 맡은 4번발판과

4번주자가 맡은 9번발판을 바꾸자는건지 헷갈리게됨



발판번호를 1~9까지 세는건 귀찮으므로

주자번호인 1~4로 콜하는게 합리적이고

발판숫자 설명할때도


123
456
789 이렇게 쓸 바에야

010
203
004   이런식으로 쓰는게 이해가 빠르고 명료함

010
203
040 바리에이션도 가능


신경써야될 번호가 9개에서 4개로 줄어드는것이고

구멍난 퍼즐딱  보면 4개의 발판에 번호를매기고 자신의위치를 찾는게 편함


핵심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선

발판번호 부르기로 통일하거나

주자번호 부르기로 통일해야하는상황인데

어떤 경우를 고르든

주자의 순번은 정하는게 기본이기 때문에

주자번호부르기로 통일하는게 간편하고 혼란이 적다는게 내 생각


주자를 1~4번 순번으로 정해놓고 발판번호를 따로 매겨서 카운팅하는건 사고의 낭비

이는 칼리전에서 모든창문에 번호를 붙여설명하는것과 같은 맥락





모르게스

지금까지 10번의 레이드를 완수했지만

매끄럽고 체계적으로 넘어간건 딱 2번뿐

얼렁뚱땅 구체먹고 얼렁뚱땅 넘어간게 대부분

시살 얼렁뚱땅해도 여차저차 죽여버리고마는 보스라서 그런 경향이 더 심한듯 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정화조 두명을 선별하고

정화 순서를 정함

나머지 4명은 3개가 되지않게 구체를 먹는데 신경쓰고

정화조 두명중 1빠 정화조가 

센터에서 리븐의 눈이 나오는걸 확인하고 잡고 눈깔집고

쭉둘러봐서 구속걸린사람 풀어주고 맘편히 딜하고

2번째 리븐눈 타이밍에

2번째 정화조가 알아서 눈먹고 구속걸린사람 알아서 찾아서 정화하면 깔끔함

정화조가 아닌사람들은 구슬이 굴복자 저주가 3스택이 쌓이지 않을정도로만 구슬을 다먹으면되니 전투가 굉장히 편함



정화조만 좀빡세게 고생하면되는데

지금시점에서 투력도 널럴해서 전투부담이 전혀없고

모르게스 매커니즘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없는 숙련파티에선

이렇게 정화조 인원과 순서만 딱 정해두는게 제일 간편하다고 생각함

해제는 정화조들이 알아서 뛰어다니면 되는부분이고 힘들지도 않음

딜은 위스퍼든 이켈이든 남아도는 상황이니.




금고

따악히 어려운게 없음


위치

사막/돌/바위  초원/풀/나무/숲  신전/계단/입구


문양

양머리/하트/구름


잠금장치

좌반우금/왼반오금/LBRG 


해당 단계에서 언급되는 요소를 부르는 호칭은 유저별로 제각각이지만 다 알아들을수 있으니 스무스


암호해독가들이 빠르게 의사전달하고 

눈셔틀이 빠르게 잠금해제하면 되는부분

간혹 화력팀으로 들어가면

해독가와 눈셔틀 지원자를 받으시는데


저는 아무것도 하기싫어하는 성격이라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라고 하면

대부분의 화력팀장님들이 해독자와 셔틀을 쌍으로 시켜버림 

그럴거면 묻지말고 그냥 시켜주세요 배너에 10바퀴 돌았다고 띄워놓았잖아요



리븐이라고 쓰고 집속이라고 읽는다

 비효율적인 몇몇 공략법

1. 트랙터대포만 계속 쏘기 or 트랙터 대포와 이켈샷건을 번갈아 쏘기

 트랙터 대포의 약화지속시간은 굉장히 기~일어요 처음에 계속 쏘다가 면역이라는 글자가 아닌 피해량 수치가 뜬다면

 더이상의 트랙터 대포질은 의미가 없습니다.
 
 트랙터 대포질 말고 할게 없을경우 이켈샷건이 그나마 의미는있겠으나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트랙터 디벞 -> 타이탄 보라궁 -> 아군앞에서 방패들기

 요게 아주꿀입이다 꿀 이켈좀박는거랑은 딜량늘어나는게 달라도 너무달라요

 트랙터때문에 로켓런처를 들수 없으므로

 지속성 궁극기로 최고의 효율을뽑는 클래스가 트랙터 디버프를 거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타이탄밖에없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2. 로켓 포인트

 


리븐찡이 처음 나오면 위에그림처름 입을 잘벌리고 있는데 (와... 리븐 잘그린거 보소?)

구슬 정확히 노리면 집속탄이 입밖으로 좀 흘러요

어금니 안쪽 사랑니지나서 목구멍으로 박아줘야  풀 딜 들어갑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기술들어가느라 입이 좀 오므라드는데

이때는 작게열린입 중앙으로 미사일을 꽂아줘야 그나마 집속탄이 덜새요

근데 입술맞고 다 흐르는게 일반적



십장 옮기기 

심장옮기는 사람이 카운팅안하면 끝까지 붙어가는분들 계신데

같이뛰는사람은 심장보호구역 줄어드는거 보고 물러나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러너가 숫자세는것을 깜빡할 경우 & 이세계로 전송된 용사가 구슬먹기에 실패할경우

모두 대처할수있습니다.


안전지대가 사람 5명 겨우들어갈정도로 줄어든상황에서도 여유롭게소용돌이영역을 벗어날 시간이 있으니

카운팅에만 너무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