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이 된 전왕이 쓴글입니다. 뭐 그쪽에서 저한테 예의를 안갖추면 제쪽에서도 가질 필요가 없겠죠.

글삭튀 하신 기점이 12월 7일 새벽이죠. 그쪽에서는 글삭튀라 인정 안하는거같은데, 제가 왜 아직도 인벤에서 차단을 안박았을까요?

왜냐 말하다가 그냥 글 삭제해버리고 내빼버리셨거든요.

그 다음 디코 레이드방에서 바로 만나서 전 나가보겠습니다. 하고 가는데 뭐라했죠? "글 삭제했으니.." 뭐라 말하고 있었는데 왜, 그 랩 될때까지 인벤에서 차단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쪽지 보내는법은 모르시나봐요?

글삭튀는 어떠한 목적으로 글을 지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만, 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 수도 있겠죠. 그거 좀 알려주실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펙트 1 - 당시 마소 숙련팟을 모았을 때, 제가 말한 숙련이 아닌 부분은 첫째, 2넴 발판 위치를 모르는것과, 발판 중복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걸 왜 제가 말했을까요? 

2넴 첼린지만 저랑 같이 하셨거든요 1넴에서 2넴 소원빌고, '2넴 첼린지만' 하는 팟에서 말이에요


자 사진 들어갑니다. 2넴 첼린지는 12월 1일자에 돌았습니다. 

발판을 몰라서, 시간부족으로 전멸패턴이 났죠.

처음 제가 발판 번호를 부르고, 제 화력팀 순서를 몰라서, 발판을 못올라갔습니다. 허나, 서브위치라고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3번에 올라갔죠. 계속 3번 빈다고 하면서 3번에 올라갔어요.

- 나중에 알고보니 3번 발판 책임자가 전왕 이더라구요?

제가 잘못한줄 알고 있었고, 제가 잘못한 부분이기에,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다시 확고히 발판 번호와, 프리즘 역할을 맡고 들어갔습니다.

첫 발판부터, 계속 3번 발판이 비어서, 서브가 올라갔다 저랬다 하다가, 첫층 올라가기전에 팀원분이 그러셨죠

전왕님이 3번이세요 3번 왜 안올라가세요

네 이때 알았습니다. 

그렇게 첫층 가고, 2층부터 3번 발판 겹치는 상황에 있을때, 가만히 있다가, 다른 팀원분이 말했죠. 중복이라고, 다른사람들 다 빨피일 때, 중복인걸 확인해서, 결국 발판에서 죽어나가고, 그렇게 3층까지 올라갔는데.

이게 숙련입니까? 몇번을 돌았든간에, 맡은 포지션이 뭘해야하는지 모르는데, 그게 숙련이라고요?

4넴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만든팟에서, 모든 페이즈에서 전 역할 구간 다 정하고 갑니다.

4넴 같은 경우에는 쁘띠 초원 발판 러너 할꺼에요, 그리고 지원자 받습니다 라고 말하고요.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전왕이 초원 발판을 했다면, 화력팀장이 1~3넴까지 역할을 전부 정해 드렸는데, 4넴은 자기가 발판하겠다고 화력팀장 말을 씹고 꺼냈다는겁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분명 돌 발판이었어요 그리고

발판은 처음에 문제 삼지 않은게, 부르는 사람과, 보는사람 둘중 한명만 틀려도 틀릴 수 있기에, 모릅니다.

일단 지금 글 쓴거에서 거짓말과 선동 들어 났죠?

페트라런이 아닌 2넴 첼린지 였습니다.


페트라 런 말씀드리면, 페트라 런 자체가 실패할 경우,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고로 궤도로 나가지 않는 이상, 데스스팟 자체가 생겨나질 않아요. 그래서 따로 말씀 안드리는겁니다. 뭐 이건 말해봐야, 화력팀원 6명 전부 모여 말을 해야하는데, 4주가 넘었어요 누가 돌았는지도 모르고요



근데 11-20, 11-21일자 보시면 대강 견적 날겁니다, 저 때 근 2주정도를 페트라의 경주만 5번을 깼고, Flawless를 따기 위해 계속 돌던 참이었으니까요. 

5넴은 언급도 안했어요, 페트라의 경주를 정공법을 고집하면서 한다?, 정공법, 번지 자체에서 기획한 의도 대로, 하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페트라의 경주에서 정공법을 쓰지 않는 이유는 참 간단합니다.

다른거 다필요 없고, 종기 파괴시 나오는 악시온에 죽는 경우가 있거든요. 제가 좀 당해봐서 안합니다. 악시온 처리를 한다고 해도, 위험한 상황이 나올곳들이 여러군데 있고, 더불어 파티원 전부가 해당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에선 보편적으로 하는게 합당하기에. 전 페트라의 경주를 할때 정공법으로 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최종적으로 6넴에서 구슬 못주어서 결국 포기한걸로 기억합니다만 ㅋㅋ 

--------------------------------------------------------------------------------------상황 정리해드리면.

1. 마소 숙련팟을 제가 모집하였고, 제기준에 봤을때, 분명 합당하지 않기에 전왕에게 죄송합니다 안되겠어요 나가주세요.라고 말을 했고. 나간뒤에 개인 메세지로 사과드린다라고 말을 하기에, 그만하자고 하고 차단걸었습니다.

2. 그 직후 바로 프로불편러 라면서, 자신의 잘못은 제대로 써 놓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면서 뒷담화로 글을 적었습니다. 인성문제라면서.

3. 제가 그 글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보니까 저였기에 반박 댓글을 달았습니다.

4. 많은 사람들이 숙련이 아니라고 인정 해줬고, 그 말 나오고 30분도 안되서 글삭되었습니다.

5. 글삭 된거랑 상관없이. 자신이 잘못했다고 앞에서 말해놓고, 뒤에서 그런식으로 글을 적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6. 자신이 말하는게 일관성없이 논제에 어긋나게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말을 하시는데, 그것도 제가 제일 싫어하는 종류입니다.

7. 이러한 상황에서, 뭐 얼굴 안보고 같이 레이드나 게임하는게 아니니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세르파에 있더군요.

8. 그렇기에 저는 제가 생각하는데로 관리자에게 말을 한거고 관리자들은 그걸 듣고, 자료를 보고, 판단해서 일을 진행한겁니다.

9. 초행분들 돕는 좋은 취지로 시작하셨다 했는데. 숙련이 아닌사람이 초행을 가르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0. 레이드는 도는 숫자와 관계없이, 맡은 포지션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명확히 알아야, 숙련인거지, 전부를 모르는데, 어떻게 전부를 가르치신다는건지?

11. 클랜에 누가 될거라 생각해서 글을 지웠다.

12. 그건 생각 안하고 글 썻습니까? 남을 선동과 날조로 뒷담화를 시작했으면, 책임도 같이 지세요.

13. 사과는, 한다고 사과를 무조건 받아야 되는게 아닙니다. 뭘 어떻게 배우셨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전 그렇게 배웠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를 할 때, 잘못한것을 말하고, 그에 관련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거나, 아님 그대로 책임지며 살라고.

14. 이걸 이렇게 뒤끝을 보이시다니 라고 했는데. 전 그쪽하고 전혀 끝난게 없어요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글삭하고 나간거지. 디코 개인 메세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인벤 차단도 안해놨습니다.

더불어 디코 차단은 풀지도 않았고, 푸는법도 모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