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의 스샷이 7단계 힌트이고요 세개의 검은 각 대장간의 특징을 말하며

속성은 검은무기고 에너지, 파워무기의 속성으로 보는게 아니라 

대장간에 등장하던 쉴드몹의 색깔으로 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독기(활), 타타라(저격총), 망치머리(기관총)무기들 제외한

나머지 무기들은 스코프로 문양을 볼 수 없습니다.


고파논 - 전기

볼룬더 - 태양

이자나미 - 공허


그러므로 순서는 고파논(프랑스) - 볼룬더(노르웨이) - 이자나미(일본)이며

검의 모양을 보고 유추하는 방법은 일본도는 당연히 아실테니 패스입니다.






왼쪽 (바이킹소드/북유럽) / 오른쪽 (롱소드/서유럽)


주로 이 두검의 차이점은 칼받이부분의 길이이며

북유럽은 두껍고 짧은편이고 서유럽쪽은 얇고 긴편입니다.

노르웨이,덴마크같은 북유럽은 바이킹소드를 사용했고

프랑스나 영국같은 서유럽은 롱소드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검의 특징으로 대장간을 구분했습니다

여기서 맨위의 스샷에서 보면 세개의 검이 교차하는 모양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중앙의 그림이나 문자는 해석을 못했지만

다른곳에서도 교차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서로 관련이 있다는 뜻이죠.


여기서 각 무기의 스코프로 볼 수 있는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기 - 나무, 물, 심장, 종이, 장미, 날개, 태양, 바람, 나비

타타라 - 대나무, 아치, 신전, 물고기, 호랑이, 용, 토끼, 연꽃

망치 - 불, 폭풍, 손, 달, 표창, 꽃(발판 가운데에 있는 표창, 꽃문양은 애매하네요), 알파벳


잠깐 여기서 항상 문양에서 나타내는 세가지의 문양이 있습니다.

대체 각 세문장이 어디 대장간을 뜻하는건지 궁금하실때가 있습니다.

힌트는 신비한 상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열쇠퀘스트진행하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낚시       나비         손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 <- 열쇠색
(볼룬더) (이자나미) (고파논) <- 드랍장소

어? 그렇다면 볼룬더 제작품인 망치머리 스코프로 봤던 

발판중에는 손문양이 있군요.

손은 고파논, 고파논은 프랑스로 연상되네요.

그리고 타겟문양에서는 알파벳 제외한 불과 폭풍이 있고요

스웨덴이 프랑스와 연관된 문양을 찾았으니 

이제 일본과 연관된 문양을 찾아본다면 폭풍이 가장 어울릴거같군요

섬나라에 태풍이 자주오는 우리나라의 공식방파제 일본에겐

폭풍만큼 익숙한 문양이 없죠.


망치 (무기,볼룬더) - 손 (발판,고파논) - 폭풍 (타겟팅,이자나미)가 되는거죠


이제 타타라로 바꿔볼까요  

타타라 발판에는 물고기, 호랑이, 용이 있고요 

일본과 노르웨이관련된 발판을 찾아야하는데

그럴려면 과거를 생각해야합니다.

일본은 과거에 육류가 부족해서 생선으로 삶을 이어갔다고하죠

한편 북유럽에서는 흑룡 니드호그와 같은 뱀닮은 용이 자주 등장하죠.

이로써 발판은 물고기와 용으로 좁혀집니다.


이제는 타겟팅에서 봅시다. 

타겟팅에서는 대나무, 아치, 신전, 바위밖에 없군요

대나무와 아치, 신전을 보면 일본이 떠오르는데

바위문양은 북유럽이란게 연상이 잘안될껍니다.

여러분 이렇게 생각합시다. 우리가 해왔던 대장간들

이때까지 우리는 무기와 문양에만 신경썼지 한가지 신경안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각 대장간의 지형입니다.


볼룬더는 동굴 / 고파논은 풀이 많은 지형 / 이자나미는 휑하고 바위가 떠있는 공중지형이죠

여기서 생각이 나실껍니다 볼룬더는 동굴이고 동굴이 곧 바위가 많은 지형인거죠.

이렇게해서 결과적으로 타겟팅은 대나무, 아치, 신전(일본) / 바위(노르웨이)가 되는 것이죠.


타타라 (무기,고파논) - 물고기/용(발판,이/볼) - 대나무, 아치, 신전/바위(타겟팅,이/볼)




이제 마지막으로 독기가 남아있군요 독기는 이자나미에서 제작된 무기입니다.

독기로 보는 발판에는 태양, 바람, 나비가 있습니다.

여기서 서유럽과 북유럽에 관련된 문양을 찾아야하는데

세문양중에 일본의 특징을 나타내는 바람과 나비문양이 있으니

남은건 태양문양이 남아있지요 태양은 어디 대장간에 연관되어있을까요

가장 가까운 대장간은 볼룬더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맨처음에 7단계 힌트를 잘 보십시요 볼룬더(태양)/고파논(전기)입니다.

그러므로 그나마 태양과 연관되어있는 볼룬더에 손을 들어야겠습니다.


다음은 타겟팅입니다. 나무, 물, 심장, 종이, 장미, 날개가 있습니다.

여기서 심장과 종이는 두 대장간(나라)와 관련없으니 제외시키겠습니다.

남은건 나무, 물, 장미, 날개가 남아있는데 여기서 장미에 대해서 생각합시다

우리가 장미라고 한다면 보통 유럽이 원산지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사실 장미의 원산지는 서아시아입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
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유럽이
원산지로 착각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장미도 제외가 됩니다.


이제 남은건 나무, 물, 날개가 남아있습니다.

두나라(프랑스, 노르웨이)와 관련된 문양을 찾아야하는데요

이미 물과 많이~ 친숙한 우리 일본에서는 물문양은 당연히 일본문양이며

날개도 또한 공중지형에 위치하고있는 이자나미(일본) 대장간이 있으니

제외시켜버립니다. 

이제 남은건 비록 벡스에게 점령당했지만 식물이 무럭무럭자란 네소스지역에서

풀과 나무가 많은지역 고파논 대장간(프랑스)가 떠오르는군요 결과는 이렇습니다


독기 (무기,이자나미) - 태양 (발판,볼룬더) - 나무 (타겟팅,고파논)이 되겠네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망치 (무기,볼룬더) - 손 (발판,고파논) - 폭풍 (타겟팅,이자나미)

타타라 (무기,고파논) - 물고기/용(발판,이/볼) - 대나무, 아치, 신전/바위(타겟팅,이/볼)

독기 (무기,이자나미) - 태양 (발판,볼룬더) - 나무 (타겟팅,고파논)


화력팀 3명 각자 정해진 무기로 발판에 서서 타겟팅에 동시 쏴보시는거 어떨까합니다. 



이렇게 유추할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읽느라 수고많으셨고요

저는 같이할사람이 없어서 직접 실험은 못해봤지만

하고계시는 데스티니유저분들에게 잠깐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싶어서 작성했습니다.

오피셜은 아니고요 단지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ㅠ

여기까지 읽느라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