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시즌 로어 번역합니당

데스티니 가디언즈/방랑자/데가 로어/아홉/신 말퍼르/드레젠 요르

출처 : https://youtu.be/aCAZsCkFCfA
*의역, 오역 많으니 영어자막 켜시고 함께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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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내가 ViDoc(아마 트레일러를 말하는 듯)에서 밝히고 싶었던 것은 아홉의 사자와 방랑자 간의 관계이다.
아홉의 사절은 방랑자를 '드레젠'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방랑자는 "하, 이젠 아니야"라고 답한다.




나는 트위터의 사람들이 '방랑자는 사실 드레젠 요르이고, 드레젠 요르는 절대 죽지 않았다'라고 추론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반면에, 그 장면이 무언가 왜곡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나는 그것이 그 장면의 본 의도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드레젠이라는 용어는 칭호이다.

드레젠 요르는 최초의 드레젠이지만, 유일의 드레젠은 아니다.
드레젠의 그림자(Shadows of dragen/드레젠의 뒤를 따른 수호자들)들 또한 드레젠이라는 칭호를 받아들였다.
드레젠 베인, 드레젠 베일이라는 예시가 있다.

자이라 오사(zyre orsa)가 드레젠 베일이 되고 테빈 그레이(Teben gray)가 드레젠 베인이 될 때 처럼,
수호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포기하고 드레젠이라는 칭호를 얻는다.




테빈 그레이는 유언 로어에 더해진 사멸의 책(Book of unmaking)의 저자이다.

다른 드레젠은 데스티니 1에서 철의 부상(Rising of iron)과 승리의 시대(직역, 오역 가능성 있음/Age of Triumph)에서 소개되었었다.




최근에 소개된 로어인, 신 말퍼르가 쓴 이탈자의 편지(letter from a renegade)에서는 드레젠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내려준다.

로어의 시작인 '영웅 다루는 공포(번역자가 로어가 없어 자체 번역 했습니다.. 유언 얻으신 분들은 공식 번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에선,

['드레젠'은 '심연'을 의미한다. 이것은 사람의 것이나 군체의 것이 아닌 고대의 언어이다. 그저 잊혀진 진실(Arcana)이다(오역 가능성 0). 그의 죄악을 완화시키기 위한, 또다른 층의 불확실성과 잡종(bastard)을 둘러싼 공포이다. 이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그의 길로서의 '공백(void)'이다.]




마지막으로, 물론, 플레이어는 인게임에서 갬빗에 참여함으로서 드레젠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방랑자의 겜빗에 참여함으로서 드레젠 칭호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진정한 이야기가 있다.

드레젠 요르를 죽인 황금총 헌터 신 말퍼르는 갬빗 경기를 감시하며, 드레젠 요르의 발자취를 뒤쫓는, 다른 수호자를 죽이는 것을 과도하게 즐기는, 어둠과 굴복자을 즐기는 수호자를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갬빗이 갬빗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갬빗은 티끌과 굴복자들을 포함한, 방랑자가 경쟁을 운영하도록 하는 계산된 위험이다.

아홉의 사절이 방랑자를 드레젠이라 부르면서 방랑자가 드레젠의 그림자의 일부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제 우리에겐 새로운 정보이다.



방랑자가 드레젠이라고 절대 확신되지 않았고, 그보다는 드레젠의 그림자와 연관되어있었다. 특히, 칼럼(Callum)이라 불리는 그림자 말이다.

칼럼은 끝내 신 말퍼르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우리는 사실 불법 행위 경이 미션에서 칼럼의 재가 뿌려진 돌이 있는, 칼럼이 살해당한 장소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신 말퍼르는 방랑자를 발견했다. 말퍼르는 칼럼을 쫓고 있었으며, 방랑자가 빈들대며 돌아다녔던(...) 것을 알아차렸다.

사실, 신 말퍼르는 방랑자가 절대 드레젠의 그림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방랑자의 갬빗 로어의 [벽에 비친 그림자] 로어를 보자. (첫 번째 사진 참고)

그래서, 아홉의 사절이 방랑자를 드레젠이라 부르는 것은 중요하며, 그저 '이젠 아니야'라고 말하며 방랑자 또한 부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가 진짜로 드레젠의 그림자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번째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방랑자와 아홉이 동업하고 있다는 것이다.

ViDoc에서 나온 개발자(dev)는 '왜인지 모르지만 그것은 실행하기에 옳을 수도, 옳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모른다(We don't know why and that it may or may not right things to do, but we just don't know)'라고 했다. 옳은 일인지 아닌 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모든 것은 새로울 게 없다.

방랑자가 왔을 때부터, 우리는 방랑자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에 대해 확신하지도 못했다. 신 말퍼르 또한 결정하지 못했다. 게다가, 방랑자는 유언 퀘스트를 하는 동안 우리에게 군체 의식을 수행하도록 만들었고, '너는 나쁜 놈이 되는 것처럼 느낄 거야. 아직은 나쁜놈 같지 않지만'라고도 말했다.

이전에 제시된 방랑자에 대한 모든 로어와 우리가 옳은 일을 하는 지에 대한 무지는 굴복자와 어둠, 불행의 무기(weapons of sorrow)에 관련되어있다 * weapons of sorrow가 공식 번역으로 뭔지 모르겠네요... 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따라서, 방랑자와 아홉과 관련된 우리의 미션은 이것들의 일부, 혹은 전부와 관련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방랑자가 아홉이 하는 일을 돕고있단 확신을 100%하지도 못한 반면에, 우리는 방랑자에 대한 많은 로어를 갖고 있고, 우리는 몇 가지를 추측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우리는 방랑자가 갬빗의 티끌을 모으기 위해 수호자들이 적을 처치하도록 이용해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 티끌들은 특이한 굴복자 적인 원시괴수를 소환하기 위해 이용된다.

원시괴수들은 방랑자의 특이한 창조물처럼 보인다. 이것들은 평범한 굴복자로 묘사되진 않는다.

방랑자의 갬빗 로어북에서 나온 [양면의 동전에 따르는 대가] 로어를 보면,

*영상에서는 [양면의 동전에 따르는 대가]라고 되어있는데 오류인지 영상 제작자가 실수를 한 건지 저는 이 로어를 [신뢰의 문제]에서 찾았습니다.. (두 번째 사진 참고)




나는 방랑자가 (굴복자를) 특이하게 이용하고 티끌을 이용해 굴복자를 조종하는 것이 아홉의 미션과 그와 함께 일하라고 하는 제안과 관련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방랑자가 굴복자를 조종하고 소환하는 기술과 원리를, 그가 방문했던, 그리고 당신의 빛을 끌어내는 생물을 발견했던 얼음 행성에서얻어낸 것이라는 것을 상기하길 바란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 생물은 인게임에서 볼 수 있다.

모든 갬빗 매치가 시작할 때, 당신은 상대 플레이어를 볼 수 있는 구역에 들어오게 되고, 당신의 주변에는 얼음 케이지 안에 검고 형태가 없는 끈적끈적한 액체가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당신의 빛을 빼앗는, 방랑자가 발견하고 포획한 생물이다.

아홉의 미션과 방랑자와의 동업은 몰락자와 티끌을 수반할 것이며, 티끌은 개발자가 말한 갬빗 프라임과 연관 있을 것이다(의역).



그들(개발자들)은 '갬빗이 강도에 대비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이었다면, 갬빗 프라임은 강도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당신은 이 티끌들을 모으는 것과 몰락자를 처치하는 것은, 아홉이 우리가 완료하도록 하려는 미션을 위한 연습이었다고 생각해야한다.

또한 번지는 이야기 미리보기도 공개했는데, 이것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로어의 일부이다.

그리고 이 미리보기에서, 방랑자는 족서(Joxer/이름이 이상하지만 공식 번역도 족서입니다...)라는 타이탄에게 갬빗 프라임을 시험해보도록 요청한다. *번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로어의 일부분입니다. 재밌네요... https://t.co/Bc7eJ3oKCC (세 번째 사진 확인)



훈련은 굴복자와 어둠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 있었다.

개발자들은 '당신이 갬빗 프라임 경기를 마쳤을 때, (결과를) 계산하는 이벤트가 방랑자의 배 안에서 생길 것이고, 이것은 당신을 아홉의 평원(planes of nine)으로 순간이동 시킬 것'이라고 했으며, '아홉의 평원에서 굴복자가 어디에나 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면적인(superficial) 단계에서, 아마 당신은 방랑자가 수호자를 이용해 아홉의 구역에서 굴복자를 제거할 거라고, 그리고 갬빗은 이 임무를 위한 기초 훈련이였다고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방랑자가 굴복자와 어둠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단 걸 고려하면 꽤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그거랑 관련 없이, 거기엔 아홉에 대한 상당한 로어가 있어야 한다.

이번 주 번지 포스트는 아홉의 주간(Nine weeks)에 아홉에 대한 로어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확신시켜주었다.




내가 세 번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방랑자의 배에 관한 것이다.

방랑자의 배에 관해 정말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당신이  (갬빗 프라임 결과에 대한) 계산을 마치는 장소가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아홉의 평원으로 통하는 통로가 된다는 것이다.

방랑자의 배에 대한 로어는 완전 이상한데(...), 방랑자가 굴복자 부대를 감금하기 위해 휴대성 승천 차원(pocket ascendant plane)을 만들었고, 당신이 갬빗에서 티끌을 넣을 때마다 굴복자들이 소환된다. 그렇다, 당신이 모은 티끌들이 방랑자의 배에 감금된 굴복자들을 꺼내오는 것이다.

몇몇의 로어들을 보자.

*영상에선 언급되지 않았지만 방랑자의 갬빗 로어북의 [나쁜 계획의 좋은 면] 로어입니다. (네 번째 사진 참고)



내 생각에 방랑자의 배는 방랑자 주간 로어의 핵심적인 조각이 될 것 같다.

내가 마지막으로 '충성 시스템'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TWAB에서 그들(아마도 개발자? 아니라면 지적좀)이 캐릭터 당 한 번 씩 선봉대나 방랑자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 있게 될거라고 언급했다.



나는 이것을 예전부터 언급해왔었다: 모든 로어들이 빛과 어둠을 동시에 다루는 수호자를 가리킨다. 혹은 적어도, 빛과 빛이 아닌 다른 힘을 다루는 이들 말이다. 예를 들어, 군체 마법(arcana)는 어둠을 불러낼 수 있다.



모든 로어들이 빛과 어둠의 힘을 가리키는 방향을 가리키는 동안에, 나는 인게임 상으로 어떠한 것도 얻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어둠의 힘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이 당신의 능력을 바꿀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빛을 제외한 다른 힘을 향한 한 발자국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충성 시스템을 보게 되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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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끝!

번지에 올라온 이야기 미리보기 링크에요!

1. https://t.co/Bc7eJ3oKCC

2. https://t.co/OjxdV4hOG9



영어 실력이 온전하진 못해서 의역 오역 많은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 모자란건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