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구 전율자의 규정

: 돌격자 트리중 거의 올라운더로 pvp와 pve 모두 좋은 균형잡힌 트리, 왠만하면 추천

넉넉한 수류탄과 타격감 일품인 어깨빵 등으로 스킬 간 시너지도 좋다.



1. 지진 강타 : 질주하면서 C


-> 일명 어깨빵(공중에서 쓰면 플라잉 니킥을 날리지만..), 범위도 넓은데다 피해량과 손맛도 일품이다.

난투 깡패기술 No.1을 다투는 무시무시한 기술 (코너를 돌았는데 코앞에 타이탄이 있다면..)



2. 여진 : 지진강타 적중시 수류탄 게이지 증가


-> 안그래도 넉넉한 수류탄 스택을 유지시켜주는 좋은 패시브스킬



3. 진도 : 수류탄 스택 1 추가


-> 수류탄이 2스택 장전된다. 하나만 던지더라도 따로 쿨이 돎, 경이 갑빠를 차면 스택이 무려 3개!



4. 종단 속도 : 궁극기중 우클릭(시밤쾅) 사용후 넓게 지속딜 장판을 남김.


-> 쫄처리에 상당한 힘을 보태주고 무빙이 적은 보스한테 누적시키면 나름 딜이 쏠쏠하다.












B. 미사일의 규정

:상당히 파격적인 스킬셋(불나방ㅋ)을 지니고있으며, 성능논란에 항상 휩쌓이는 트리.

개인적으로 성능은 음... 글쎄.. 이다 

나는 성능은 둘째치고 간지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선택하면 된다.

pvp에서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 변신 궁극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1. 천둥충돌 : 궁극기 키(F)로 발동,


-> 돌격자의 아이덴티티 변신형 궁극기에서 단발형 궁극기로 변경된다.

매우 긴 거리를 카카로트처럼 순식간에 날아가서 지면을 강타해 매우 넓은범위에 단타 데미지와 광역딜 4틱정도를

추가로 주는데 간결하고 압도적인 연출이 일품이다. 어벤져스3에서 토르가 쓰던 그것

데미지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구슬도 많이 못 뱉고 상위컨텐츠 던전이라면 사용후 사망확률이 약 50%정도이다.

성능보단 간지하나로 다 먹고들어가는 무시무시한 기술.



2. 탄도식 강타: 질주하다 점프후 C


-> 천둥충돌 미니버전인데, 어깨빵의 하위호환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상향 필요)

단점을 나열하자면: 사용후 사망확률 극도로 높음, 성가신 발동조건, 애매한 데미지

근데 개멋있다.



3. 충격 변환 : 탄도식 강타로 피해입히면 궁게이지 빨리참


-> 간지포풍의 궁극기를 난사하고싶으면 탄도식강타 한대씩 때리고 계속 뒤지면 된다.(눙물)



4. 관성 무효화 : 슬라이딩으로 탄약 줍줍시 재장전+잠시동안 공격력 증가 버프


-> 처음엔 읽고 ' 뭐야 쉬x 뭐 이딴게 최종스킬이야' 싶지만 인지하고있으면 전투시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시너지도 별로고 여러모로 다른 트리의 최종스킬과 비교해서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다.











C. 거대괴수의 규정

-> 모르겠다. 애매하다. 연구가 필요... 한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트리다.

스킬이 하나둘씩 나사빠져있는건 물론이요 서로 시너지도 잘 맞지않는다.

PVE용으로 인파이터 컨셉으로 구상한거 같은데 그마저도 지구전율자한테 밀린다.



1. 전방 돌격 : C로 발동, 사용시 즉시 재장전+무기 안정성 증가.

-> 일반 공격(주먹감자)와 동일한 모션인데 맞으면 전기속성 광역데미지가 들어가고 부가적인 버프가 걸린다.



2. 역전 : 근접처치시 생명력 재생효과 즉시 발동

-> 상당히 괜찮은 패시브라 생각한다. 이스킬로 인하여 방어구 회복력에 투자할 포인트를 생존성,기동성에 더 투자

할 수가 있다.



3. 의식 상실 : 적 제거 or 보호막 파괴시 근접공격 사거리,공격력 증가

->보호막을 깨거나 적 제거시 짧은시간 동안 버프가 걸리는 방식, 근접공격 쿨을 줄이거나 광역딜로 바뀌는 등의

버프가 추가로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은 아쉬움이 남는 스킬이다.



4. 짓밟기 : 궁극기 사용후 적 제거시 지속시간이 연장

->적 유닛 제거시마다 약 10%씩 차는데 궁극기 기술(어깨빵,시밤쾅) 자체가 궁게이지 소모가 크기때문에 쫄이 우글우글 몰려나오는 구간이 아니면 크게 체감이 되지 않는다.








결론: 멋있고 간지나고 파티원들이 싫어하는 미사일트리를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