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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20:12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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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옛일 한가지...아주 예전 유료화 당시 구섭에서 할 때,
투클로 본캐는 군렙 1, 통역 부캐는 0으로 모험하러 다니던 중, 스쳐 지났던 한 분으로 부터 끌어달라는 요청이... 무슨 변덕이었던가, 그 때는 넉넉한 맘으로 끌어주길 했는데, 갑자기 뜨는 강습... 아차!! 이분 군렙 1 넘는구나... 실수를 통감하며, 렙업하긴 아직 여유가 있다.. 경치 1쯤이야.. 하며 전역 이탈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데, 따라오던 님이 배 방향을 틀더니 몹들에게 퍼벙~!! 한방에 작살나던 허접한 몹들.... 전투는 순식간에 끝나고 이탈을 준비하던 내 넋을 완전히 보내버린 사운드와 메세지... 띠링! 레벨업!! 나 잘했죠? 하는 듯한 그 님을 말 없이 끌고 목적지 도착후 해산... 바로 부캐 삭제, 다시 생성.... 학교도 없던 시절, 후추노가다로 부캐렙과 명성 올리면서 다신 끌어주지 않으리.. 했던...... 호랭이 담배 폈을 지도 모를 시절의 추억담.... 뭐.... 그렇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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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아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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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