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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12:09
조회: 279
추천: 6
타인의 잘못은 관대하게, 자신은 엄격하게그냥 그렇다구요.
남 물어뜯고 남 잘못 찾아내는데는 눈에 불을 켜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과연 자신에게도 그렇게 엄격한가 싶습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정교한 축구로 눈을 즐겁게 하던 사자머리 발데라마 등 중남미의 축구강국 콜롬비아가 수비수의 자책골로 탈락한 적이 있었죠. 프로축구선수로서 자책골은 정말 어이없는 일이겠지만, 평생 따라다니겠죠. 그 선수가 얄미우면, 자책골 얘기 또 꺼낼테고, 잊을만 하면 또 꺼내고... 결국 비운의 이 선수는 선술집에서 이 일로 말다툼하다 상대방이 쏜 권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실화죠. 본인들도 한 사이트에서 한 조치로 상처받았을텐데, 당위성과 잘못을 수십, 수백명이 되짚을 필요 없죠. 자신에게 엄격합시다. 까는 기술은 자신한테 쓸 때가 가장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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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에오스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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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