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면 참 간단한 문제인데 말이지요.


포세사략은 영국을 적(?)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프랑스 국가 의지건, 포세사략만의 의지건 말이지요.

포세사략은 영국만 잡는다고 했고, 그걸 받아들이는건 개개인의 의지입니다.
(아무리 영국만 잡는다고 했어도 전 유해 검색 뜨면 무조건 피해다닙니다. 공격 받은 뒤에 뭐라고 하는건 소용 없으니까요)


포세사략만의 의지라고 받아들인다면, 토벌하러 가시면 됩니다.

프랑스의 의지라고 받아들인다면, 프랑스 동맹항을 초토화 시키던지, 똑같이 프랑스 상인만 잡는다-는 식으로 대처하면 됩니다.

그걸 선택하는건 개개인입니다.

프랑스 수뇌부에게 묻는다? 누가 수뇌부입니까? 영향력이 강한 그룹이 있을수는 있지만, 그게 프랑스 전 유저의 의지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포세 사략에게 묻는다면, 그들은 영국만 잡는다고 써붙이고 다닙니다.


칙명팟 건들였다고요? 배 위에 칙명팟입니다~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구분을 하나요?
(저도 칙명 돌다가 눈떼님에게 공격당한적이 있습니다만, 그게 특별히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수마트라섬 부근에서 한다면 칙명팟 잡는다고 할 수 있겠지만, 캘리컷 앞바다는 워낙 많은 배가 돌아다니는걸요.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상대방이 그걸 알려줄 필요는 없죠.

게시판에 왜 그러냐고 묻는 시간에 군렙해서 토벌하러 가는 행동이 훨씬 이득입니다.

여기서 떠들면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영국분들의 피해는 늘어갈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