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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01:44
조회: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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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에서의 정을 마음에 되새기며...보르도에서 공예 올리고 있다가, 오늘 만랭 찍은 캡틴CJ입니다.
4일동안 보르도에서 쉐리 찍고 있었는데, 건포도 40개씩 팔아주시던 우정으로 마음이 참 훈훈했습니다. 사실, 발주서는 꽉꽉 채워갔지만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초보때가 생각나서 교역소에서 돗자리 깔고 건포도700에 삽니다를 마음껏 외쳐댔습니다. 에스파니아 국기를 보고 외면하실까봐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히 보르도 인심은 '정말' 따듯하더군요. 이것이 '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음.. 저녁에는 좀 낳아도., 점심때는 보르도.. 사람이 없더군요. 예전에 유료 전에는 셀레네 서버에서 1달반을 했었었는데, 그 때는 사람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한산한 거리가 마치 겨울이 다시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텅빈 교역소에서, 교역소 주인과 잡담이나 하면서, 누구 한명이라도 오면 '건포도 팔아주세요'를 외쳤지요. 팔아주시는 초보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낭트-보르도 왕복을 하시는지, 오실때마다 팔아주시던 초보님들. 너무나 감사해서, 가지고 있던 일칼도 선물로 드리고, 부스럭 부스럭 아이템도 몇개 드렸습니다. 저는 다른 온라인 게임에는 없는... 이런 부분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밑에 제 생각에 대한 글을 전술적으로/위해적으로 사용하시는 1명,2명에게는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두분을 제외하고, 4일동안 건포도를 나누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항상 하악님, 렌스님, 프랑스아몬드님, 에레레님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이 겜 시작한지 2달 밖에 되지 않아서요.) 저는 프랑스란 나라도 좋아하고, 프랑스님들을 존경하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서로 원하는 항구가 일치하는 것이겠지요. 어쩌겠습니까. 우리는 할 일이 많은데... 모든 글에 제가 댓글 달 필요는 없겠지만, 제 글로서 분란을 조장하다니... 밑에는 좀 지나치셨습니다. 두분 !! 제 글을 악성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앞으로 없으시길 바랍니다. 게임에도 인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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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us] 수지니
Just Espana
* 내 사전에 반성은 있어도 후회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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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