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쓰자면 너무나도 길어 질것 같아서 짧게 하소연을 해봅니다
예전에 오베부터 유료화 몇달 하다가 상황에 의해 접혔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한게임계정은 이제 못살린다고 해서 새로 키우면서 회사 후배 두명을 꼬시는데 성공을 했건만
나중에 렙오르면 인도가서 후추도 사고,해적도 잡고... 어쩌고 이런 환상만 심어 줄수 있을뿐 정작 모험용 바사로 두명을 끌고 다니자니 런던에서 배띄워 도버가는데도 따라오기도 못하고 ... 태풍 와서 돛 접으라는데 접지도 못해서 혼자 살고 둘다 난파되고
그나마 실은 위스키 떠내려가고 --;;  각자 집에서 접속하니 정말 의사소통도 힘들고...
3일간의 꿈이 깨어질 위기입니다... 30대 직장인... 같이 게임 할 사람 구하기 얼마나 힘든지... 모처럼 서로 하던 게임 
접고 모였건만... 실망에 젖어 접을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저야 몇년간 계속 꿈꾸던 목표가 있으니 달리겠지만
초반에 너무 힘들어 접을려는 두명이 너무 아깝네요...
눈치껏 회사에서 인벤 검색하며 정보를 다시 모으고 해도 밤에 한두시간 항해로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가 쉽지 않네요..
어제밤에 새벽까지 혼자 달리면서 워릭콕인가 23만짜리 배 사고.. 졸린몸 깨워가면서 두캇을 모은건  
겨우 인스톨시키고 로그인까지 시켰는데 접을까봐 저라도 빨리 커서 두명을 끌어줘야 한다는 부담...
학생때가 그립네요... 아니면 미혼일때가.. 피씨방에 모여앉아 밤새워 친구와 놀던 그때가 -_ㅜ....
이제 곧 퇴근인데.. 바다로의 설레임보다  걱정이 앞서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