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리스본에 어떤 분게서 개인상점을 펴셨는데

스키피오의 투구를 10만두캇에 잔뜩 올려놓으셨네요.

얼라? 하는 사이에 누군가 순식간에 다 사가셨음

 

그러니 조금 이따 또 잔뜩 올리시고

또 다른 분이 다 사가시고

 

또 올리시고

또 다 팔리고

 

그랬습니다.

 

저도 하나 샀어요

인벤이 남는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