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려서 많은분들이 성원해주신팁이기는 합니다.

발주서 패치후에도 조금은 쓸만한듯해서 개정해서 올립니다.

사실 발주서 패치로 무역에 있어서는 많은것이 바뀌었고해서 신규유저분들이 많지 않기도 합니다.

 

이글은 에스파니아 초급상인을 위한 [참고서]수준의 글입니다.(많은 분들이 이미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요.)
절대 바이블이나 정석이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에스파니아 초급자의 시각에 맞추어 쓴글이기는 하지만 타국분들도 조금이나마 참고할정도는 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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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니아 상인

에스파니아 상인들도 여러국가들의 상인들처럼 특성이 있습니다.
향료와 식료(조리)로 대표되는 포르투갈 , 보석판매에 좋은 잉글(네덜)처럼 에스파니아는 총포(머스켓)에
특화되어 있답니다.

(여전히 특화랄수는 있지만 발주서 패치로 사장되다시피한 항목입니다. 현재로서는 향신료(육메)와 동아시아

무역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부분 후반상인들은 원양무역을 주로 하게 되는데 에스파니아의 경우 보통 많이 하는 금무역외에도
"유럽에서 싣고 나가 팔수 있는 교역품"으로 [머스켓]을 가지고 있답니다.

(머스켓은 현제도 분명 이익과 경험치를 주지만 3발주서 가격이 30만정도로 올라서 발주서 부담이 큽니다.

그리고 육메가 아니라 동아시아무역을 할경우 보통 공예품이나 와인을 싣고 출발합니다.)

 

원양으로 나가는 출발지가 대부분 리스본(세비야)근방인것을 감안하면 에스파니아만 손쉽게 대량으로 싣고 나갈수 있는
교역품인 머스켓인데  확실한 순이익과 경험치를 보장하고 화재,쥐등의 재해로부터 자유로와 취급하기좋습니다.
심지어 시간등의 문제로(유럽물품을 구입하는 시간이 걸리는문제) 빈배로 원양으로 나가 향신을 싣고오는
경우도 있는 것에 비해서 어떤 무역을 하든 비교적 쉽게 양방향으로 이익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답니다.
웃돈을 주고서라도 머스켓을 유저들에게 구매해서 무역을 떠나는 타국유저도 있고 에스파니아 유저일지라도 빈배로
향신만 사러 나가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3발주서 가격상승으로 머스켓은 예전만 못한 교역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 무역이라면 와인,유리세공등을

싣고 출발하므로 더욱이 그렇지요.(뭐 세비야에서 와인을 팔긴 합니다만....머스켓만 놓고 보면 전보다 힘듭니다.)

머스켓을 빼고  향신료내성 영지(3) 이라던가 칼로찍기 좋은곳 등등 나름 장점이 있지만 다른 6개국각국마다

모두 영지등에 장점이 있기에 굳이 특화라고 이야기 할필요는 없는듯합니다. )

발주서 패치가 정말 싫군요...........;

 

@케릭터 생성

초기 시작은 상인 케릭터로 시작하기 보다 모험가 케릭터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케릭터 생성란에서 수습모험가로 케릭터를 작성(에스파니아 국가) 게임을 시작합니다.
(상인케릭터로 시작하신분은 항해학교 "모험가"부분을 건너뛰시면 됩니다.)

 

@항해자 양성학교

처음 케릭터가 생성되고 조합 마스터에게 말을 듣다 보면 항해자 학교로 보내줍니다.

(조합마스터 혹은 게임중 설명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라도 읽어 보시길권합니다.초보에게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항해자 학교에 도착하면 [접수] 에게 말을 걸고 "모험가"과정을 등록해서 시작합니다.
(접수원은 교복이라는 좋은 아이템을 증정해주며 스쿨쳇(초중반 어디서나 입장 가능한 체팅창)에 가입 시켜 줍니다.)
교복은 접수원에게 접수 하면 바로 착용이되며 스쿨쳇은 체팅창 왼쪽 아이콘의"School"버튼 변경으로 체팅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스쿨쳇은 상당히 초보에게 좋은 커뮤니티로 100명의 항해자가 동시에 입장해 있는 체팅란이므로
자신에게 잘모르는 사항이라던가 여러가지 의견을 구할수 있으며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켜 줍니다.
다만 지나친 도배,노골적인 구걸행위,지나치게 사소하거나 의미없는 질문의 연속 등등
비매너에 해당하는 체팅글을 자주 쓸경우 스스로 게임상에 고립되는 "왕따(차단)"가 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초급학교 퀘스트의 진행

대항해 시대의 퀘스트 진행은 퀘스트를 주는 의뢰인에게 퀘스트를 선택하여
퀘스트 정보란에 등록된 퀘스트를 하나씩 진행하면서 수행하게 됩니다.

 

대부분 중도에 포기 하더라도 재 진행이 가능하며 수행후 보상으로 돈,경험치(아이템)을 받게 됩니다.
이중 학교의 교관이 주는 퀘스트는 처음 대항해 시대를 접한 유저들이 쉽게 게임이 익숙해 질수 있게
항해 교역 모험 전투등의 설명을 중점으로 퀘스트가 순자적으로 짜여 있습니다.

설명중심이다 보니 지루한점도 있지만 대부분 게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읽어보시면서 진행바랍니다.
초급학교 퀘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다 보면 졸업퀘스트가 주어지면서 초급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초급학교수료시 여러모로 유용한 [기숙사]를 받게 되며 중급학교입학이 가능해 집니다.
초급학교까지만 진행하시고 중급학교는 나중으로 미루시길 추천 드립니다.


@명성과 기초자금의 마련

초급학교졸업후나 초급모험가과정 진행틈틈히 근거리에 갈수 있는 항구를 방문해 보시길바랍니다.
배가 작다고는 하나 초반 근거리 항구이동은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약간의 무역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작항구 [세비야] 위쪽으로 [파루] [리스본] [포르투] [히혼(거리가 조금멀다)] 방문이 가능하며
세비야 아래쪽으로 [세우타] [말라가] [카사블랑카] [마데이라(장거리)] [라스팔마스(위험)] [아르긴(위험)]가능합니다.
최소 6~7개 항구방문은 쉬운편이므로 항해에 익숙해 질겸 항구를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위에 나열된항구를 제외하고는 "입항허가"가 없으므로 입항이 불가능합니다.)

항구 방문을 끈내고 세비야에 도착하면 도시맵을 보고 "파르네제 공작"을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이 파르제네 공작은 발견물중 항구보고를 비싸게 받아 주는데 항구 발견을 보고하면 몇천두캇과 명성,
의뢰알선서라는 아이템을 줍니다.
이 "의뢰알선서"라는 아이템은 대부분의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이므로 5만~10만두캇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세비야에서 유저들에게 알선서를 처분하면 모아둔 돈과 합쳐 약60만두캇이상의 기초 자금이 생깁니다.

 

@상인 전직과 선박의 구입

대항해 시대는 자유도가 높아 다른직업으로의 전직이 쉬운편입니다.
모험가 생활을 이만 접고 상인으로의 전직을 합니다.


상인으로서 배의 창고크기는 매우 중요하므로 초반선박(바사)를 버리고 새로운 배를 구입합니다.
모험 학교를 졸업하시고 약간의 무역을 해보셨다면 [소형 캐러벨][운송용소형캐러벨]정도는 탈수 있는 랩이므로
이 선박을 구입합니다.( 창고 100여개 정도이며 바사보다 빠릅니다.)
또는 교역을 염두에 두시고 교역 5랩을 요구하는 수송용갤리(창고210)구입도 가능합니다.
(랩이 안되시면 바사로 잠시버티세요.)

배를 바꾸셨다면(또는 바사로 버티신다면) 바로 전에 방문했던 리스본으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교역품중[햄]을 팔고 있습니다. 햄을 배에 실을수 있는만큼 최대로 싣고 세비야로 향합니다.
세비야에서는 "경비"를 통해 기숙사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기숙사에서는 교역품 1종류를 999개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가져온 햄을 기숙사에 넣습니다.
수량 200개가 될때까지 반복합니다.

 

햄수량 200개를 채워 넣으셨다면 광장으로 이동하여 상인의뢰인 앞에서 주변분들께 상인전직퀘스트 공유를 부탁합니다.
일반퀘스트를 학교퀘스트와 달리 해당직업의 의뢰중개인에게 의뢰받으며 직업별조합또는 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퀘스트 공유는 퀘스트를 띄운사람에게 함대 초대를 받으면 같은퀘스트를 받을수있게됩니다.
상인전직퀘스트는 "상인조합의 고난"이며 햄200개를 세비야 상인조합 마스터에게 납품하는내용입니다.
전직퀘스트를 마치면 [상인조합 등록증]을 주는데 이것을 소지한후 조합마스터에게 가면 상인전직이 가능해 집니다.


@상인 직업선택과 국가 이벤트

대항해시대에는 6개의 국가가 있으며 국가마다 약간씩 상인 직업선택이 다른편입니다.
상인의 직업은 우대스킬(비우대 스킬보다 경험치를 2배,전직후 바로 스킬습득가능)이 모두 다릅니다.
생산스킬과 거래스킬을 주로 보유하게 되는 상인은 당연히 우대 스킬위주로 직업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국가별로 어떤 직업이든 할 수는 있지만 효율이 높은 직업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초반 에스파니아 상인에게는 보통 운반업자나 가축상(식품상)또는 약품상를 추천합니다.

운반업자의경우 에스파니아 특유의교역품인 총포류를 취급하는 상인인데 이경우 초반에 시작해서 나중만랩이 되어서도
유용한 거래스킬되므로 초반부터 시작하는것도 좋습니다.
(단,총포류는 에스파니아 지역에 풍부한 교역품이나 단가가 높아 교역시 손해를 보거나 기초 자금이 모자라는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가축상(식품상)의 경우 시세가 안정적인 식료품거래와 생산스킬인 조리를 주력으로 올려 초반 자금마련을 하게되는데
조리를 통한 생산스킬연마와 자금확보는 널리 유용하게 쓰이고 권유되는 방법입니다.
(이경우 이웃나라인 포르투갈상황과  비교해 식료품(가축)의 종류문제와 더불어 조리음식 생산의 난해함으로 여러단점이 존해합니다.)

약품상의 경우 거래스킬위주의 무역보다는 공예라는 생산스킬을 중점으로 초반직업을 진행하게되는데
올리브,아몬드,밀,건포도등 기초 공예재료가 풍부한편인 에스파니아 지역에서 진행하기 좋습니다.
(공예스킬의경우 습득직후 스킬올리기에 난해함과 특별히 유용한 거래 스킬이 없다는점이 단점입니다.)

퀘스트와는 별도로 국가 이벤트라는것이 진행되는데 처음 시작 조건은 총합 명성200이상과 초급학교졸업(휴학)입니다.
에스파니아의 국가이벤트는 인벤 메인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어 진행하세요.
에스파니아 국가 이벤트 진행함에 따라 입항허가서가 주어지게 됩니다.

물론  학교 졸업시에도 입항허가가 주어지지만 중급학교는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좋기에
국가이벤트 진행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명성이 높아 짐에따라 차례로 진행됩니다.)
국가 이벤트는 필수는 아니지만 최소 [북해]입항허가(명성치800)가 나올때까지는 진행하세요.

(국가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경우 이벤트시 주어지는 입항허가 명성의 2배만큼 명성을 올리면  입항허가가 나옵니다.
중급학교를 나중으르 미루는것은 학교과정에 "군인 경험치"를 주는 퀘스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초반상인은 군랩을 가급적 0~1로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교역의 시작

상인 직업의 필수인 교역(무역)을 시작해 봅니다.
상인 1차 전직은 비교적 하기 쉬운편에 속하므로 2번정도 하시어 전직증 2장을 마련하시고 시작합니다.
초급학교를 모험가과정을 다녔다면 상인과정초급을 다시 해보는것도 좋습니다.(상인에 대해 잘모르겠으면 반듯이 진행하세요.)

처음 전직은 약품상으로 전직하여 공예스킬을 배웁니다.
공예는 최소 4랭크까지 올리는것을 목표로 하게 되는데 문제는 북해 지역과는 달리 초반 랭크업에 좋은 목재를 판매 하지

 않으므로 1랭크에서 2랭크로 업하기가 힘듭니다.

이경우 인벤 팁게에 나온내용대로 채집을 이용하여 제노바 외곽지역에서 풀을뜯어 랭크업합니다.
2랭크가 되셨다면 팔마에서 판매 하는 [조미료대전]을 이용하여 올리브>올리브유의 제작을 통해 랭크업 합니다.
올리브유제작과 더불어 팔마-바르셀로나-발렌시아의 3개 항구를 돌면서 무역도 겸해 보세요.
공예4랭크후 세비야로 돌아가(혹은 마르세이유,제노바로 이동하여) 다시 전직을 합니다.

두번째 전직은 [운반업자]입니다.에스파냐의 특별 교역품이나 마찬가지인 총포류를 취급하는 상인으로
바르셀로나,세비야에 풍부한 총포류거래를 위주로 무역을 하게 됩니다.


@에스파니아의 3각무역

전통적으로 유명한 무역행태 인데 자국 영지에서는 상품량이 많고 회계성공이 잘되는것을 이용 에스파냐의 3개 영지인
바르셀로나 팔마 발렌시아를 잇는 3각형 지역에서 무역을 하는것입니다.

운반업자로서 무역을 하게 되며 총포류를 중점적으로 취급하되 공예를 이용하여 팔마의올리브,발렌시아의 밀과 건포도를 
2차 가공하여 무역을 합니다.(와인,아콰비트의 제작은 [주조비법서]라는 레시피를 필요로 합니다.북해 지역에서 팔며 상점가격은 5만정도로
초반에 구입하러 가기 쉽지 않은 레시피 지만 스쿨쳇을 이용해 부탁하거나 직접 입항허가를 획득해서 구입하더라도 꼭 구하시기 바랍니다.서지중해 칼리아리에 총누적액 30만 두캇을 투자하면 투자 보상으로도 나옵니다)

공예가공품중 아콰비트(위스키)는 밀로 제작이 가능하며 발렌시아와 세비야에서 밀을 판매 합니다.
이 상품은 명산품이라고 일종의 특산품으로 가격을 일반 상품보다 많이 쳐주며 판매시 명성까지 획득하게 됩니다,
영지 무역에 있어 공예가공품을 곁들여 무역을 하되 총포거래를 중점적으로 하며 특히 가급적 회계를 많이 사용하여 회계랭크를 올리도록 합니다.
회계는 깍거나 성공시에 올라 가게 되는데 최소 4랭크의 회계를 올리는걸 추천드리며 총포거래의경우 본인의 랭크x20의 수량으로 끈어서 구매하면
최대 경험치를 얻습니다.(총포 거래가 1랭크라면 총포류들을 20개,2랭크라면 40개씩 끈어서 사세요.)

 

@에스파니아의 총포류 거래의 장점

에스파니아의 총포거래 스킬은 나중에 최후반에 되어서도 좋은 스킬입니다.후추 원양 무역을  나설때 세비야의 머스켓구매 혹은
주조를 통한 대포 생산에도 필요도가 높은 스킬이며 에스파니아 상인이라면 랩을 막론하고 거의대부분 익히는 스킬입니다.
랭크가 올라가는 거래 스킬의 특성상 그리고 에스파니아의 교역품 특성상 나중이 될수록 빛을 발하게 됩니다.
원양 무역의 경우 리스본 혹은 세비야를 출발점으로 대부분 출발하게 되는데 이경우 손쉽게 세비야에서 싣고 갈수 있는 교역품인
[머스켓]의 경우 싣고서 어디든 가도 많은 경험치와 수익을 보장합니다.

(발주서 패치후에 3발 가격의 부담으로 머스켓 적재는 약간의 이익과 경험치 정도만 있습니다.)

 

 

에스파니아 상인들은 카리브 무역을 할때도 인도 무역을 할때도 아프리카 무역,동남아 무역을할때도 머스켓을싣고 출발합니다.
사기 교역품이라고도 하는 머스켓은 명산품이며 원양에서의 높은 가격,적정한 구매 가격과 수량,세비야에서 순식간에
대량 구매후 적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타국 유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교역품입니다.

(여전히 좋은 교역품이긴하나 발주서 패치후 그다지 높은 효율을 보이진 않습니다.)

 

이 머스켓의 경우 인기 있는 교역품인지라 세비야에서 2천~3천 사이에 구매 하여 리스본에 개인상점을 열고 4천~5천에

 판매 해도 잘팔려 나갈정도로 좋은 교역품이 됩니다.
초반 세비야를 들리게 될일이 있으면 머스켓을 구매후 기숙사에 적재 하여 모아 리스본의 유저에게 팔아 버리는것도

자금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 세비야에 30만 정도 투자해야 머스켓이 교역품으로 추가 되므로 에스파니아 유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결론은 에스파니아 상인이라면 총포류 거래를 올려두면 절대 손해 볼일이 없으므로 꼭 올리시길 권해 드립니다.

 

동아시아 무역을 할시에는 보통 와인,공예품등을 많이 싣고 가므로 머스켓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대신 일본에서 물물교환되는 타가시네마총을 물물교환시 총포류 거래는 +@의 수량을 보장하며 칼로네이드등

바르셀로나를 이용한 대포제작에서도 높은 효용성이 있습니다.


@3각무역의 확장

바르셀로나-팔마-발렌시아 세 항구를 중점으로 무역을 어느정도 진행한후 무역의확장을 노려봅니다.
초반 수송용갤리를 넘어서 상업용캐러벨이나 수송용카락 이상급 배(어느정도 항해속도가 나오는범선류)를 장만 하신후
사실 팔마-바셀-발렌의 3각무역은 시세에 따라 진행하기 난감한경우가 있으며 이익금도 크지는 않으므로 총포거래와

회계랭작을 진행하면서 하는게 좋으며 가급적 빠르고 큰배를 장만하신 이후에는 무역루트를 확장하는게 좋습니다.

팔마에서 동남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알제]라는 항구가 나옵니다.
이슬람지역이므로 교복을 착용(변장도20)해야 하며 타국지역이므로 관세가 필요하며 회계도 잘안되지만 총포류 가격을

 잘쳐주며 거리상으로 가까움에도 머스켓의 명산품 인정을 해줍니다.(주류는 문화특성으로 인해 판매가0원 입니다.)

바르셀로나의 머스켓등 총포류를 싣고 조금더 멀지만 알제에 가져다가 팔면 수익과 명성,경험치가 커지게 됩니다.
다만 대량으로 판매 할경우 총포류의 가격폭락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폭락의경우만 아니라면 무역로를 확장하시는게 좋습니다.

팔마-바르셀로나-발렌시아 + 알제를 중심으로 어느정도 랩업과 회계랭크,총포류거래,공예스킬에 의한 가공등을 행하시면서
무역의 기본을 익혀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초반에 많이 권해 지는 포르투갈-조리에 의한 대량의 두캇벌이와 그 자본에 의한 빠른랩업에 비교하면 왠지 한업이

 느려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느려보일지라도 결코 회계랭크업,총포거래등은 시간낭비가 결코 아니며 상인으로서의 무역의 기본을 착실하게

배워가는 과정은 이후에 상인으로서 충분한 경험을 통한 결실을 맺게 합니다.


@원컴 2클라이언트

항해를 하다 보면 비슷한 아이디로 2대의배를 끌고 항해 하는 배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대항해시대는 기본적으로 2클라이언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2개의 케릭터를 조종해 2척의 배를 끌고 다닐수 있습니다.
2클라이언트는 실행은 게임실행의 윈도우 창모드,2개의 게임 아이디(넷마블,한게임,다음)을 필요로 합니다.

(동일아이디 2중 접속은 불가능)
방법도 간단해서 먼저 하나의계정을 로그인해 창모드로 실행 시킨후 두번째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실행시키면 됩니다.
(다중 로그인  이해가 안되는 분은  첫아뒤 로그인-게임실행한후 익스플러로 다끈후 새로 켜서 다른아뒤로

로그인-실행해보세요)
함대중 따라가기 모드라던가 퀘스트 공유등 2클라이언트 조종에 편한점이 많으므로 활용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배2척을 끌고 다닐필요가 없더라도 아이템등 보관창고나 리스본등지에서 장사용 케릭으로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무역로소개

 

3각무역만으로 지겹게 같은 항구만 도는거보다 왠만큼의 수익과 경험치를 보장하며 초급자(저랭크)도 스스로 할수 있는

무역로를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무역로 이고 물론 효과는 향신 동아시아 무역같은거보다 당연히 떨어집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초고속랩과 명성작업후 인도 다니는거보다 당연히 효율이 않좋습니다.)
다만 초급자도 쉽게할수 있고 도움이 없이 안전해역에서 실행할수 있는 무역입니다

 

이 무역루트는 발주서 패치후에도 여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발주서를 전혀 쓰지 않고 퀘스트를 통해서

오히려 벌어 들이기때문입니다.

.

-전체코스
리스본(닭구매/이동중 깃털생산) > 세비야(머스켓,밀구매/이동중 위스키생산 [퀘스트:비밀선물] > 말라가(샤프란구매) > 바르셀로나(머스켓구매/위스키판매) > 마르세이유(말린자두 구매) >제노바(벨벳구매[퀘스트:레몬오일납품]) > 피사(벨벳,크로스보우 구매) >튀니스(깃털,머스켓,말린자두,벨벳,크로스보우 판매) >리스본(퀘스트완료후 다시시작)

 

 

위전체 코스를 근거로 시세가 않좋은 물품은 제외를 하시고 3종류 정도(50개이상)의 교역품을 튀니스(트리폴리,알제)에

판매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크로스보우가 비싸다거나 ,샤프란이 수량이 너무 적게 사진다거나 하시면 그 교역품은 제외하고 하시면 됩니다.)

위의 무역로는 2클라이언트로 진행할경우 초급자(거래랭크 2-3랭크이하)로도 50개정도의 명산품 구매가가능해 쉽게

진행이 가능하며 발주서를 쓰지 않고도 무역이 가능하고

발주서 퀘스트를 병행하여 3,4발주서를 획득하면서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개 케릭터중 한케릭터는 운반업자(총포류거래)로 두번째 케릭터는 방적상(직물거래) 회계사(주류거래,기호품거래)

정도가 할만하며 위의 항구중 1-2개 항구는 들리지 않는다거나 제노바등의 발주서 퀘스트 상황에 따라

코스를 다르게 다니셔도 됩니다. 다만 , 항구 7개 이상 들리셔야 교역품 수량이 줄어 들지 않고 리셋됩니다.)

 

이무역로는 굳이 에스파니아국적이 아니라 서지중해 인근국가인 프랑스나 포르투갈 등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단,초급 이상되시는분들은 당연히 동남아,동아시아 무역에 뛰어드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퀘스트 "레몬오일납품"   제노바상인조합 => 리스본(레몬오일5)
(레몬오일은 미리 나폴리에서 사서 기숙사에 쟁여 두시거나 길드사무소매장에서 구매하세요

이 퀘스트가 2케릭터 모두에게 뜨지 않을시에는 비싼 의뢰알선서를 쓰시기 보다는 "의혹의 대리석상/미술품"같이

동선이 비슷한 발주서 퀘스트를 받으시면 됩니다.

 

퀘스트 "비밀선물" 세비야 상인조합 => 제노바(고대미술품1/제노바 판매)
(제노바로 가는 퀘스트 입니다. 완료는 제노바 술집 여급에게서 하세요.세비야에 이퀘스트가 두케릭 모두 뜨지 않았다면

서지중해방향으로 가는 퀘스트중 하나를 골라잡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항구를 돌게 되므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습니다.
(물론 동남아/동아시아 무역보다 당연히 효율은 안좋지만 간단한 근해 입항허가와 거래랭크가 낮아도 스스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부수효과로 거래랭크의 향상과 회계랭크의 향상, 그리고 무엇보다도 초급상인도 스스로 할수가 있으므로 남의도움이나
정형화된 방법없이도 어느정도 성장해 나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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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도움으로 육메,동아시아물품 대량드랍으로 순식간에 랩업해가는 것도 꼭 나쁘지만은 않지만

처음 접하시는분이시라면 차분하고 느긋하게 즐겨보시는것도 좋은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요세 신규유저분들이 과연 많이 계실까 하는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만...)

 

모두 순항 하세요~!